웃음꽃 만발한 부산 제단  

 요즘 우리 제단은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책임 승사님부터 우리 모든 형제들께... 예배시간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도 모두가 웃으면서 예배를 봅니다.

광고시간 승사님의 광고 말씀에도 언제나 웃음꽃이 핍니다.

승사님께서 “앞으로 2006년까지는 전 성도 배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하셔도 “예.”  하하하.

우순연 집사 / 부산 제단

“어려운 제단 살림 빨리 해결하도록 많이 웃고 노력합시다.” 하셔도 “예. 하하하” 하며 웃습니다. 춥고 힘들었던 지난, 삶의 겨울. 그 쌀쌀함과 얼었던 마음들이 이제는 하나, 둘, 녹기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지난 겨울의 그 추웠던 개인 개인의 어려운 사정과 우리 제단의 어려운 사정이 살 얼음처럼 남아 춥기도 하지만 마음들은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예배를 보고나면 식구들이 모두 발그레 상기된 얼굴이 소녀처럼 예쁘고 아름답게 변해 있습니다. 우리 식구들의 바람처럼 식구가 배로 늘어나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차근차근 열심히 하며 주 하나님 영광의 그 날까지 우리 부산제단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

승리제단과 나의 각오

승리제단에 입문한지 어느덧 십수년이 흘렀다. 제단을 나오기 전 나는 인내심이 부족하고 변덕이 심해 신앙의 길을 걷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이런 내가 제단에 나와 구세주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제단에 나와 주님을 바라보면서 예배를 보고 있노라면 이슬은혜로 인해 내속에 자리한 우월의식과 열등감, 정욕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눈녹듯 녹아내리고 누구든 내몸처럼 여겨지는 하나님의 마음과 구세주 주님과 함께 한다면 분명 영생은 이루어진다는 영생의 희망과 확신의 마음이 가득참을 체험했다.

이상호 승사 / 대구 제단

현재 나는 제단 입문 초기에 비해 육체적으로 많이 건강해졌고 나이에 비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만큼 피의 개선이 이루어진 결과라 믿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구세주 주님이 함께 하는 승리제단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종국에는 100% 선한 피만 존재하는 불로 불사체가 되어 영원무궁토록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사는 영생의 홍복을 바라보며 오늘도 구세주 주님의 이슬은혜가 내리고 있는 승리제단으로 향하고 있다.*

승리절을 맞이하는 나의 얼굴

지금의 신세대는 잘 모르더라도 30대 이상이면 잘 아는, 일상생활에서 눈에 박히도록 익은 로고(상표)들이 있습니다. 안티푸라민 연고의 간호사 그림, 심심풀이 새우깡의 새우 그림, 농촌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말표 고무신의 말그림 등이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아주 친근하면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에 그려진 그림처럼 우리의 얼굴도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과 우리식구 서로에게 친숙하고 다정하게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승리절은 인류의 생명을 해방시킬 우리의 큰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는 날입니다.

나준경 승사 / 대구 제단

하지만 구세주의 첫발걸음은 자그마한 일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우리의 얼굴이 언제나 보고싶고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티푸라민 연고의 간호사처럼 미소를 짓고 가까운 벗들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지상낙원의 꽃망울을 하나하나 아름답게 맺어봅시다!*

승리의 열매 걸둘 그 날을 위하여

처음 주님을 알게된 세월이 10여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그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많은 것을 알게 하셨고 또 그 작은 깨달음들이 모여 이제는 누군가에게 이 새로운 영생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 합니다.

주님 보광 이후 이제는 어느 정도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을 만큼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늘 우리들과 함께 해 주시리라 굳게 믿었던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던 마음으로 그냥 멈춰 있어서는 아니될 때인 것 같습니다.

황죽성 집사 / 마산제단 장년회장

배밀이 유아의 철부지 시절의 버릇은 이제 하루 빨리 벗어 버려야 하는 것을, 그 동안 배운대로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면 이 또한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여태까지 키워 놓았으니 그래 모두들 잘 하고있구나” 하시면서 크게 웃는 모습으로 주님 만날 그날 얼마나 반가울까요? 대부분 이 세상 사람들은 내일 아니 그보다 몇분 후에 되어질 일도 알지 못한 채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그들보다 확실한 영생의 목표가 있기에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 보광이후 지난 여름 태풍의 방향 예보와 또 전래에 보기 힘든 풍년이라는 뉴스는 아직도 분명하게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소식들이 확실함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천지공사 24년은 이제 8부 능선까지는 주님과 함께 올라 왔습니다. “그 모진 세월 인내하면서 여기까지 데리고 왔으니 나머지 능선은 너희 각자가 힘을 써서 올라와라! 그러면 정상에서 내가 얼른 반겨주마” 하신 뜻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20여년의 지난 세월의 고통보다 이제 남은 세월의 어려움은 쉽고 간단합니다.왜나하면 우리 모두는 그 동안 하나님되는 참고 인내하는 극한상황까지 가는 연습을 충실하게 한 가지들로서 어려움은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은 지나 결실을 거두는 계절입니다.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자연의 섭리처럼 우리 모두 각자의 열매가 잘 익을수 있도록 매진합시다.*

주님의 희생을 생각 하자 

승리제단에 나오시는 부모님을 따라 제단에 나온 지 거의 15년이 되었다 . 종교가 뭔지도 모를 7살에 주님을 알게 되었고, 너무 어렸기에 단 한번의 의심 없이 주님을 믿고 따라왔다. 사람은 살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나에겐 주님이 항상 계셨기에, 지금껏 두려움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 수 있었다. 난 늘 행복했다. 나 같이 큰 복을 받은 사람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님께서 항상 나를 지켜봐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복은 없다는 생각을 해 왔다. 물론, 우리 승리제단 성도님 모두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강지혜 / 마산 제단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우리 승리제단 식구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실 것이고, 가족이 함께 나오지 않아 어려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것은 결코 속상한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우리 주님께서는 한 평생, 단 1분 1초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 보신 적이 없는 분이다. 우리를 위해 인류를 위해 전체를 희생하신 분이다. 지금 만약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도 우리 주님의 희생에 비하면 우리 주님의 아픔에 비하면, 우리의 아픔은 행복에 불과하다. 우린 너무나도 큰 복을 받았고, 분에 넘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이 보광하신 큰 뜻을 받들어 주님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