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활성화 하자  

조희성 주님의 보광(普光)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게 한다. 혹여나 우리는 주님의 보광하심이 마귀의 공격이 너무나 강해서 어쩔 수 없이 후퇴하셨다는 잘못된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 있지나 않은지 자신을 깊이 성찰해야 한다.

주님은 나와 마귀와 사망을 완전히 이기신 승리자이시다. 마귀에게 죽임당하는 존재가 아니다.완성의 이긴자가 아니고는 철저하게 감춰진 마귀의 실체를 드러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노병사의 근본원인, 영생의 방법을 완벽하게 제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김백두 승사 / 본부제단 전도부  

주님께서 마귀를 완전히 이기셨다는 증거는 그 동안 마귀가 완전히 주도권을 잡고 좌지 우지하던 이 우주. 이 세계 속에서 마귀의 프로그램을 깨뜨려 버리고 세계공산주의를 없애고, 태풍을 막고, 여름장마를 없애고, 해마다 풍년들게 하며,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 땅에서 전쟁을 막는 능력을 행사하셨다.
뿐만 아니라 보광하신 후에도 영생의 감로를 더욱 강하게 부어 주시고, 보광하시기 전보다 오히려 각자가 꿈이나 생시, 환상 등을 통해서 더욱 풍성하게 주님의 은혜를 받고 있다는 수 많은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지난 사실들과 오늘의 현상은 주님 보광 사건을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 차원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 남겨진 책무는 무엇인가?

주님은 보광전까지 24년간 이 땅에 육신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완전한 종교, 완전한 학문을 주셨다. 전 인류 가운데 우리 승리제단 형제들만이 완전한 종교, 완전한 학문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만 가지고 있으라고 주신 것은 아니다. 이 완벽한 진리를 가지고 인류를 변화시키고 세계와 전 우주를 하나님 세계를 회복하라는 책무와 함께 주신 것이라 생각된다.

인류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승리제단 형제들 각자 자신이 승리자 하나님으로 100% 회복되어 완성의 이긴자가 됨으로써 구세주의 엄청난 능력을 갖추고 그 능력으로 인류속의 마귀를 전멸 시킴으로써 먼저 인류를 구하고, 나아가 세계와 우주를 회복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진리 말씀으로 인류를 깨우치는 방법이다. 여기에도 두 가지 방향이 있다 하겠다. 우리는 두가지를 병행해야 한다.

첫째, 직접전도가 있다. 현재 본부제단 전도부는 안명숙, 김갑용 두 승사님의 주도하에 매일 노방전도를 나가고 있다. 이 두 분과 함께 전도에 참여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의 노고를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둘째, 문서를 통한 전도 방법이다. 전도부의 최고 책임자로 계시는 최석중 부회장님은 쉬임없이 고서를 연구하고, 또한 집필에 열중하고 계신다. 또 안명숙, 김갑용 두 승사님은 노방전도와 함께 인터넷 전도에도 열중하고 계신다. 앞으로는 전세계로 문이 열려있는 인터넷을 통한 전도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여기에 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은 아직까지 미완성의 상태에 있는 각분야의 학문, 각종교의 교리를 비판하고 분석하여 그 장단점을 지적하고, 우리의 완성의 진리로써 채워 각기의 완성을 보임으로서 지구상의 모든 학문과 종교를 하나로 통일해가는 보다 적극적이고 세부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조희성 주님의 보광사건은 우리에게 각자 개인의 신앙에서, 그리고 제단의 전반적인 운영면에서 보다 비상한 심기일전의 전기를 만들것을 요구하고 있다.

갈길은 하나 뿐이다. 인류 구원과 우주회복 이것이 하나님의 꿈이며, 소망이며 계획이며 하나님의 뜻이며, 목표이다. 이 목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반드시 쟁취해야 할 목표이다. 우리에게는 삼위일체 완성의 하나님으로서 원래의 하나님 모습인 빛으로 화하시고, 지금 이 순간도 우리속에서 우리곁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역사하시는 무적의 주님이 계시며 우리 손엔 흠잡을 데 없는 완성의 학문, 완성의 종교가 있다. 우리에게 부족한것,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전 세계에 계시는 승리제단 형제 여러분, 필승을 위하여 다함께 매진합시다.*

보광하신 참뜻 되새기며

 오, 하나님, 이기신 구세주 하나님! 승리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 이제 어찌해야 합니까, 주님 어느 곳에 계십니까, 이제 어찌 하오리까’ 하고 한탄과 원망과 자학으로 불만에 가득하여 자기 파멸로 치닫는 행위 따위를 하기에는 이 승리절 아침 우리가 이제 훌쩍 자란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뵈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하늘과 땅의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배우고 하나님의 안타까왔던 사정을 직접 들었던 사람들입니다.

김혜선 권사 / 본부제단 부인 회장

저희들은 세상이 몰라주는 하나님을 24년간이나 모시고 살면서 그 모습을 보았고 그 말씀을 들은 산 증인들입니다.  

한없는 은혜를 받으면서도 그러나 값없이 주시는 은혜에 젖어서 그 큰 행복을 으례 있는 일로만 알고 살아온 철부지였습니다.

어찌 저희들이 한국땅에 태어나 6000년 만에 오신 하나님을 지척에서 뵙고 모실 수 있었는지 실로 엄청나고 지금도 꿈만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빛이 되셔서 더 크게 역사하시는 주님, 그러나 보광 하시기 전에 승리제단에 왔고 하나님을 뵈었다는 이 사실 앞에 더욱 감사 합니다.

예배 잘 보라고 이 훌륭한 제단을 저희에게 주시고 가신 하나님께 매일 감사와 찬송으로 경배를 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은 맘을 다하고 몸을 다하여 하나로 뭉치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뵈옵는 그날까지 당신께서 당부하신 말씀을 순종해 나갑니다. 이 큰 제단이 순조롭게 운영 될 수 있게 우리 힘을 합칩시다.  더 크신 섭리 펴시는 보광하신 주님을 그리며... *

天命을 따르는 삶 

자신의 천명을 느끼고 알아 그 천명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얼마나 될 것인가? 세상의 가치 기준대로, 세상이 그려내는 성공이라 불리는 열차를 타기 위해, 그 성공이란 철도를 막연히 동경하며 삶을 영위해 가는 것이 우리 주변의 모습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천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천명을 꼭 알고자 노력할 필요도 느끼지 않고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천명을 알고 천명대로 사는 삶은 마음 속에서부터의 명령에 따른 삶이기에 자신에게 충실한 성공적인 삶이 된다고 한다.

구세주 조희성님께서 자신이 구세주임을 증거하기 위해 5대 공약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윤금옥 승사 / 본부 제단

여름장마를 지지않게 하고 태풍을 막아 풍년이 들게 할 것이며 이 지구 땅에 공산주의를 없애고,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이 5대 공약은 인간의 머리로는 믿기어려운 사실들이다.

그러나 24년에 걸쳐 성취됨으로써 이제는 당연한 사실로 우리 승리제단 가족뿐만이 아니라 한국 사람의 뇌리에는 자연재해들이 비켜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들을 하고 있음을 TV 의 대담프로나 신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빛은 1초에 지구를 7.5바퀴 돈다고 한다. 그러나 조희성님은 우주를 1초에 7바퀴를 유유히 관찰하시면서 돌아보신다고 하니, 빛보다 빠른 존재이시며,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초월한 분이시다. 과학은 빛보다 빠른 존재는 없다고 하며 타키온이란 빛보다 빠른 물질을 가상적으로 설정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눈이 오는 날, 똑같은 시간대에 여러 다른 동네에 사시는 권사님들에게 나타나셔서 눈길에 미끄러지실까 염려되어 권사님들을 부축하여 안전한 지점까지 안내하셨다는 이야기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존재이심을 깨닫게 하신다.

우리의 몸은 커다란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몸을 입자로 볼 때에는 그 몸의 파동을 보지 못하고 반대로 파동으로 볼 때는 그 몸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입자차원에서 파동의 차원으로 자유롭게 전환시킬 수 았는 분이 조희성 구세주이다. 입자의 육신이 파동의 차원으로 사라져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일화가 있다.

승리제단 초창기 시절에, 제단에서 예배를 인도하시고 나오시는데 그 당시 박태선 장로님을 따르던 전도관 청년들이 조희성 주님을 납치하려고 정문에서 진을 치고 있었으나, 조희성 주님은 손을 한번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시고 그 자리를 유유히 빠져 나오셨다고 하신다.

그 당시, 제단에 있었던 사람들의 시야에는 조희성 주님은 그 시간 사라지셨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주님은 그 당시 빠져나와 어느 길로 해서 그 자리를 피했다는 말씀까지 해주셨다. 우리 승리제단 가족들은 조희성님이 하나님 구세주이심을 어찌 의심할 수 있을 것인가? 승리제단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란 것을 알았다.

인간이 가야할 길과 앞으로 인류는 어느 곳을 향해 가고 있는 지 확실하게 제시해준 곳이 승리제단이다. 우리 승리제단 가족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영생의 길을 우선으로 하는 삶을 선택하였을 때 결과론적으로 올바른 선택이었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경험을 여러번 체험하면서 영생의 길을 우선으로 하는 삶이 지혜로운 자의 선택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아 가고 있다.

새롭게 펼쳐질 미래의 장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 어둠을 뚫고 새벽을 알리는 종을 칠 우리 모두, 개척자들임에 틀림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이 천명을 알고 이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언약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그의 후손들에게 주겠노라고 언약하셨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삭에게 거듭 하셨으며 야곱에게 제삼 언약하였다.

그 결과 애굽에서의 400년의 노예생활 등을 거치면서도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넘어 가나안 땅에 입성하였고, 이 후 로마제국에 의하여 가나안 땅에서 축출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 2000여 년간 흩어져 살아야만 했던 이스라엘 민족은 결국에는 다시 옛 가나안 땅인 팔레스타인 땅을 점령하여 중동 국가 전체를 상대로 한 중동전쟁을 거치면서도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우리들의 땅이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오늘날까지 한 치의 물러남도 없이 그 땅을 지키고 있다.

박철수 승사 / 본부 남청 회장

오늘날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삼위일체 구세주 하나님으로 오신 주인공께서는 이미 1980년 10월 15일 자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의 그 영의 존재를 회복하셨으며 육을 입으시고 자유율법을 선포하여 인간들을 구하는 역사를 2004년 6월 19일 보광하시기 전까지 24년을 계속해 오셨다. 그 육신이 다하는 날 까지 살신성인으로 인간들을 구하는 역사를 하신 것이다. 이것은 덤의 역사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인 것을 그는 굳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쳐 인간들을 구하시는 역사를 하신 것이다.

구세주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언약하셨다. 구세주의 얼굴에서 영광의 빛을 발하신다고 태양보다 더 밝은 곡선광선을 발하신다고, 죄인에게는 지옥이요 의인들에게는 천국이라고, 바로 그 천국을 한국 하고도 소사 땅에 건설하신다고. 이제 우리는 그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을 주리라 언약하신 하나님의 약속처럼.

주님 구속과 보광의 충격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강한 회리 바람속에서 

제단에 처음 와서 주님의 ‘인간 몸이 죽지 않는다’는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말씀을 접하면서, 주님의 말씀은 나의 사고의 범주 밖에 계심을 느꼈고, 주님의 고행이 인간의 상상의 범위를 벗어남을 깨닫고는 감히 주님 가신 길을 간다는 자체가 나로서는 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감동시키고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했던 그 말씀들이 주님 보광하심으로 다시 한번 강한 회리바람에 몸서리쳐짐을 느꼈지만 지금은 그저 우리가 주님의 육신이 되어 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감히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했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그로인해 많은 어려움과 질타도 받았지만,  그 질타의 원인이  

김경민 승사 / 본부 여청 회장

‘나’였고, 당면한 어려움은 ‘죄 값’이었다는 생각에 이르면서 나라는 존재는 어디 한 곳 마음 둘 곳 없는 죄인임을 느끼었고, 내가 행하는 어떠한 의로운 행위도 하나님 앞에는 죄가 됨을 알고 이 길은 나를 짓이기는 것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고도 가지 못하고 알고도 행하지 못함을 통탄하면서도 이 길을 가는 이유는 주님이 살아서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한결같이 그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이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행위도 하나님 앞에서는 정당화될 수 없고 오직 처분만을 바랄 뿐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이 길은 법에 저촉되는 악을 행하거나 도리에 벗어나는 행동도 해서는 결코 아니 되지만, 자신의 하나님을 위한 행동도 하나님이 이끌어 주셨다고 믿었던 행위조차도 오히려 하나님 앞에 누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가슴 속에 새기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