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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석중 승사는 “조희성 주님의 생전 24년간의 역사는 격암유록을 비롯하여 미륵진경, 萬法典, 通天錄, 濟衆甘露 등의 고서, 예언서에 한점의 오차없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역사임이 분명하고, 특히 격암유록에 예언되어 있는 정도령이 개벽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조건인 壬三癸四五運論에서 마지막 癸四의 운을 못넘기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조희성 주님의 보광을 설명하였다. 壬三癸四五運論에서 임삼(壬三)은 하늘의 운이 열리는 1972 임자(壬子)년을 지나 1982임술(壬戌)년, 1992임신(壬申)년, 2002임오(壬午)년의 세 번의 임(壬)년을 말하는 것이고, 계사(癸四)는 1973계축(癸丑)년, 1983계해(癸亥)년, 1993계유(癸酉)년, 2003계미(癸未)년까지의 네 번의 계(癸)년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5가지 운이 설정되어 있다는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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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조희성님 사십구재 치러>
해와주님을 비롯한 유가족과 김상욱 신도회장이하 제단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세주 조희성님의 사십구재가 지난 8월 6일 있었다.
최석중 신도부회장은 “조희성님은 진짜 인류의 구세주이시며, 유불선을 합일하는 정도령이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완성되신 분이시므로 영원한 기도의 대상이자 신앙의 대상이시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승리제단 전 신도들은 인류의 영생을 위해 희생제물이 되신 구세주님의 고귀한 뜻을 다시 한번 새기며 구세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분골쇄신의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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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제단 신도들에게>
우리는 하늘나라 군대로서 슬프게도 지휘관을 잃었습니다. 전쟁에서 지휘관을 잃은 참모들 이하 병사들이 지휘관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엄청난 슬픔을 안은채 자칫 잘못하면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 마저도 잡을 수 없는 위태로운 시점에서 다행히도 해와 주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승리제단의 체제가 지속될 수 있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 시점에서 우리 승리제단이 힘을 잃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는 길을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먼저 주님의 실존을 바로 알고 있는 전성도님들이 참으로 훌륭한 사람들이며 승리자 후보로서 그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자긍심을 서로가 심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이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진심으로 내 몸 처럼 여기면서 모두가 공동운명체임을 절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시키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 길은 나 혼자만이 승리자가 되는 길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다 승리자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역사임을 분명히 알고 서로서로 감싸주며 서로 아픔을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로서의 참다운 동지애를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해와주님과 김상욱 신도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서 승리제단 체제의 본질을 와해시키려는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눈으로 현실을 바로 보는 것이 지금 우리들의 기본 자세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의 현실이 우리 스스로가 성숙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하늘의 역사는 무난히 성취 될 것입니다. * 필라델피아 김윤봉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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