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님의 전도관 역사는 조희성님을 구세주로 완성시키는 역사였다
 

 6) 내 피가 어떤 상태인지 시험해 보라 

하루는 영모님, 단에서 각자의 피가 어느 정도인지 안믿는 사람들과 피를 뽑아 시험해보라고 하셨다. “우리 전도관에 6개월 이상 나오고 안찰을 네 번 이상 받은 사람 중에 한 번 피를 뽑아 시험해보라. 전도관 안 나오는 사람의 피는 푹푹 썩을 것이고 우리 전도관 사람의 피는 썩지 않고 향취가 진동할 것이다. 자신을 가지고 한번 해보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영모님 그토록 강력하게 말씀을 하시는 데도  다들 용기를 내지를 못했다.

그러던 중 메리야쓰 공장을 하는 마산제단의 황모 장로가 용기를 내서 친형과 피를 시험해보기로 했다고 영모님께 보고를 했다. 전도관에 나오는 분은 유일하게 황장로 한 분 뿐이어서 항상 전 가족들에게 집단적으로 공격을 당하곤 하였던 터라 이번에 정말 작심을 하고 형과 피를 뽑아 비교해보기로 결심을 한 것이었다. 두 형제분은 혈액병원에 가서 피를 뽑아 유리관에 넣고 각자의 이름을 써 붙이고 병원에 보관시키고 돌아왔다.

그렇게 해놓고 온 황장로는 걱정이 되서 안절부절이고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불안해 하던 황장로는 자기의 불안한 심경을 영모님께 말씀드리면서 괜찮겠습니까 하며 불안해 하니까 영모님은 염려하지말고 믿고 나가라고 힘을 주었다. 일주일 후에 가보기로 했지만 불안해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었다.

2주일이 지난 때 더 이상 핑계를 댈 수가 없어서 같이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 간 두 형제는 보관한 피를 담은 두 유리관을 찾아 보았다. 먼저 꺼내온 형것을 보았다. 그 유리관 속의 피는 유리관 위에는 물만 있고 밑에는 까맣게 풀어진 것들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관 마개를 여니 안에서 구역질이 날 것같은 엄청난 썩은 냄새가 풍겨져 나왔다. 형의 피는 완전히 썩은 것이다.

황장로는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내 피도 저렇게 썩었으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정신이 아찔해진다. 드디어 황장로의 피가 나왔다. 유리관을 보았다. 빨깐 피색깔이 선명하다. 그 순간 ‘하나님 감사합니다’고 기도가 저절로 나왔다. 그 유리관을 받아서 뚜껑을 열어보았다. 그 유리관 속을 들여다보니 꽃분홍 색갈로 빨갛게 피가 살아나고 있었다.

황장로 자신도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든 이겼다. 동생의 유리관을 본 형의 얼굴이 새하얗게 변해서 질려 있었다. 이와 같은 두 형제의 피시합은 온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부친이 그 내용을 듣고 방바닥을 치면서 통곡을 했다고 들었다. 같은 피를 받은 똑같은 아들들인데 한 명의 피는 썩고 한 명의 피는 썩지 않고 빨갛게 살아나고 있으니 아버지로서 큰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이 피 시합을 계기로 황장로 집안은 아버지를 위시해서 형님 가족등 온 식구가 전도관에 열심히 나오게 되었다.

이와 같이 되어 전도관에 나오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피가 맑아지고 썩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니 전도관 사람들은 오직 전도관만 구원이 있다는 영모님의 말씀을 더욱더 확신을 가지고 믿게 되었다. 또한 피가 생명이며 피가 맑고 깨끗하게 이루어지면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얻을 수있다는 영모님의 말씀도 100% 확신을 갖고 이해하고 믿게 되었다.

영모님은 이와 같이 피 속에 죄가 있고 피만 맑히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면셔 최초로 피의 원리를 증거하였지만 영과 육이 일체라는 원리는 설명하시지를 못하셨다. 피가 생명이라면 피는 분명 물질인데 물질인 피가 맑아져서 죽지 않게 된다면 분명 영과 육은 일체라는 확실한 논리까지 아울러 알려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영모님은 그것까지는 설명을 못하셨다. 결국 완성의 주님이 출현하셔야 완벽한 영생의 원리인 피의 원리가 설명이 되게 되는 것이다. 
 

二 . 중생들에게 귀의처(歸依處)를 주기 위한 방편이다 

완성자(完成者)가 오시기 전의 모든 행위는 다 거짓된 것이요 방편이다. 아무리 거룩하게 사랑으로, 어진 마음으로(仁),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마음으로 인류에게 공헌을 해서 대 성인으로 숭상함을 받았다 해도 그분들의 모든 행위는 다 거짓된 것을 했을 뿐이다.

육은 죽어도 영은 극락 천당간다고 알려준 성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모든 말도 다 거짓된 말이고 방편이었다. 구세주는 양의 문이요 구세주보다 먼저 온 자들은 다 도적이요 강도들이다.(요10:7) 구세주 오시기 전의 모든 행위는 다 쑈룰 한 것이고 중생들에게 일시적인 마음의 귀의처(歸依處)를 주기 위한 방편으로 한 것이었다.

1) 생명이 죽으면 끝이 나고 소멸되는 것이다 

생명이 죽으면 끝이 나는 것이다. 죽은 후의 천당 지옥 극락 연옥은 다 거짓이요 방편이다. 중생들 즉 인간들의 마음을 잡아주고 죽을 때까지 희망을 가지고 죽어가게 한 것이다. 생명이 죽는 것은 죄값이라고 했는데(롬6:23. 롬5:15) 죄값으로 죽어 소멸되는 것이다.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 즉 그가 어디 있느뇨 (욥기 14: 10)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욥기 14: 14)  그들은 죽었은 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 하였은 즉 일어나지 못하리라(이사야 26:14)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다.

사망의 신인 마귀가 생명을 틀어쥐고 죽이고 있는 것인데 죽어 천당, 극락을 말하는 것은 마귀의 장난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어떻게 하든 죽지 않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막12:27.눅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살아 계신 하나님인 것이다.

전도관 영모님의 역사도 예정된 구세주를 찾아 완성시킨 것외엔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아닌 거짓된 쑈를 한 역사였다.

영모님을 통해 생수 발라 피어가는 전도관 성도들의 모습이 바로 천당가는 모습이라고 한 말도 다 쑈를 하신 말씀이다. 결국 1980년에 가서 영모님은 생수 발라 피어간 사람들이 한 명도 천당가고 구원받은 사람이 없다고 선언하셨다. 그것은 이때는 완성자 구세주가 출현한 시점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당신이 쑈를 하신 사실을 정확하게  밝혀 주신 것이다.

죽는 것은 죄값으로 죽는다고 했는데, 죽는다는 것은 죄 즉 마귀 때문에 죽는 것이니 곧 마귀가 죽이는 것이다. 죽는 모습이 아름답건 흉측하건 그것이 무슨 차이가 있다는 것인가! 죽으면 다 소멸되어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죽는다는 것은 100% 마귀가 되었기 때문에 사망의 신인 마귀에 의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죽지를 않아야 하는 것이다. 죽음의 신 마귀를 이겨야 죽음을 극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죽음의 신 마귀를 이기는 구세주를 세우시기 위하여 6000년을 기다리신 것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인 것이다(눅20:38) 

2) 중생들에게 귀의처를 주기 위한 방편이다 

불교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불교인들도 다같이 극락을 꿈꾸면서 불자의 도리를 다하려고 열심을 내고 있다. 불자들도 마찬가지로 죽으면 다 끝이 나는 것이다. 죽으면 소멸되어 없어지는 원리는 불자들도 다 마찬가지이다.

불자들은 고승들이 죽어 시신을 화장한 후에 나오는 ‘사리’라는 것이 고승들의 높은 도의 경지를 말하는 것처럼 야단을 하고 있으나 죽는다는 것 자체가 죽음의 신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것인데 죽은 후에 나온 ‘사리’란 것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사리가 나온 고승이란 사람도 또는 평범한 불자들이란 사람들도 다 죽는다는 죽음자체는 죽음의 신인 마구니에 의해서 죽임을 당해 소멸되어 없어진다는 내용에서는 다 똑같은 것이다.

전도관의 영모님이 생수 발라 피어가는 신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천당가는 모습이라고 그토록 강조하시다가 완성자가 출현하니까 “생수 발라 아름답게 피어 갔다 해도 천당 간사람 한 명도 없다”고 당신의 말을 뒤집어 엎어서 말한 내용을 이미 설명한 바 있다. 죽을 때 아름답게 하고 죽든 흉측하게 하고 죽든 또는 사리를 많이 남겨놓고 죽든 사리하나 남겨놓지 못하고 죽든 죽는다는 것 자체는 다 같은 죽음의 신에 의해서 소멸되는 것이다.

죽음 자체가 다 사망의 신에게 잡혀 죽는 것이고 죽은 다음에는 다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체로의 완성이 중요한 것이다. 그외의 것은 다 헛된 것이고 삿된 것이 되는 것이다.*

김상욱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