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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님이 이긴자가 되기까지 걸어오신 발자취는 신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그런 고난과 인내의 길이었다. 30일씩 금식기도를 14번을 하시고, 자갈 위에서, 칼날같은 유리 위에서 30일간 무릎을 꿇고 하나님에게 집중된 기도생활을 하셨으며, 자신의 마음이 죄의 마음인 것을 알고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외에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는 고도의 연단을 거쳐 완성자가 되셨던 것이다.
조희성님이 구세주가 되시자 하나님께서는 인류 중에 구원 받을 자격자가 하나도 없음을 말씀하시면서 ‘모든 인류를 싹 쓸어버리자’고 하시기에 조희성님께서 인류를 불쌍히 여기고 자신에게 3년반씩 세 번의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득하여 인류 구원사업에 들어가 3년반씩 3번을 완전히 이기시어 천지공사의 역군이 되는 구세주를 배출하는 백만승리제단을 건립하셨던 것이다. 이에 대해서 격암유록 갑을가에 六十一歲成功時(육십일세성공시) 大廈千間建立匠(대하천간건립장)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님의 이러한 인류에 대한 사랑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만일 구세주님이 하나님께 허락을 얻지 않고 다 쓸어버렸다면 현재 우리는 존재할 수 없는 매우 비참한 일이 벌어져 있을 것이다.)
구세주 조희성님은 백만제단에서 첫예배를 보시는 자리에서 매우 기뻐하시면서 은혜가 폭포수처럼 내린다고 하셨다. 이제 의인 300명을 만들어 이 세계를 영생의 나라로 회복시키는 일이 앞에 보이셨기 때문이리라.
구세주 조희성님은 2003년 어느날 예배시 승리제단 신도 중 70%가 의인이 되었다고 하시면서 나머지도 거의 의인의 수준에 가까워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300명 이상의 구세주가 나왔다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후 참으로 억울한 일이 벌어졌다. 2003년 8월 14일 살인교사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멸시를 받으시면서 구속되셨던 것이다. 6개월 뒤에 열린 1심 판결에서 유죄가 되어 사형 판결까지 받으니 조희성님과 승리제단은 박살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 항소심 판결에서 살인교사죄에 대하여 무죄판결을 받고 안도의 숨을 몰아쉬면서 계실 때에 느닷없이 신도회장인 김상욱 승사에게 “박태선 장로와 같이 하나님의 경지에 올라간 사람은 마귀로부터 해침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는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다.”라며 전혀 뜻밖의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승리제단의 교리, 즉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으므로 더욱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것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서 매우 충격적인 말씀이며, 당신도 육신을 버리실 것이지만 살아있는 것이라는 암시의 말씀이었던 것이다.
지금 인류의 구세주이신 조희성님은 하나님의 본래의 보좌로 돌아가 계시는 것이 분명하다. 만일 조희성님이 죽어 소멸되었다면 지금 이 순간에 감로가 내려서는 안되고 신도들에게 생수가 연결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다. 지금도 계속 감로가 전국제단에서 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성화사진을 통하여 입증되고 있고 많은 신도들이 오히려 더 강하게 생수가 연결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희성님은 소멸되어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래 모습으로 살아계심이 분명한 것이다.
조희성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조희성님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다.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완성된 지극히 존귀하신 분이시다. 구세주님께서는 누누이 자신을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하셨다. 이에 대해 격암유록에서는 天神下降分明(천신하강분명)하다고 하여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 오신 분이라고 하고 있으며, 더나아가 無父之子正道令(무부지자정도령), 즉 정도령은 하나님이므로 육신의 아버지는 없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님은 지금도 5대공약을 행하고 계신다
조희성님은 1980년 10월 15일 승리하신 하나님으로 거듭나신 후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진 구세주가 되시었지만 인생들이 구세주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하여 5대공약을 하셨다. 즉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겠다. 한국 땅에 여름 장마가 지지 않게 하겠다. 한국 땅으로 태풍이 불어오지 못하게 하겠다. 한국에 계속해서 풍년 들게 하겠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겠다. 이러한 약속대로 지금까지 5대공약이 이루어지게 하시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대의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놓으셨다.
놀라운 것은 육을 버리신 후 처음 한국을 향해 오는 태풍 ‘민들레’를 완전히 소멸시키시는 권능을 행하시어 정도령께서 조판해 놓으신 그대로 권능으로 역사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셨던 것이다. 머지않아 구세주님은 찬란한 영광의 빛을 발하시며 하나님의 얼굴로 다시 오신다고 제경전은 예언하고 있다. *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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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님의 발인일, 普光儀式(보광의식)으로 명명>
구세주 조희성님은 하나님의 생명인 이슬성신을 부어주어 인류에게 영생의 소망을 갖게 하셨다. 이슬성신은 빛이므로 조희성님은 평생 普光(보광)을 통하여 하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매진하셨던 것이다.
승리제단 전신도들은 조희성님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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