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나 불경에는 영생의 나라를 회복할 구세주 출현에 대한 예언이 곳곳에 숨겨져서 예언되어 있다.

구세주가 출현할 장소와 민족 또 구세주의 출현시기, 구세주의 이름, 구세주의 능력, 구세주의 증표, 구세주가 천지공사를 할 땅 등이 예언되어 있다.

이러한 예언은 각 경전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서로 짝을 맞추면서 똑같이 주인공 한 분을 증거하고 있다.

구세주는 인류역사 6000년 만에 출현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인류의 역사는 인류의 조상 아담 하와로부터 인류가 번성하기 시작한 후 약 6천년이 흘러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는 말세에 믿음과 구원이 올 것이 예언되어 있다. 말세는 마귀 세상이 망하는 때이므로 반대로 하나님의 세상의 시작을 뜻한다. 따라서 구세주는 말세에 출현하여 마귀 세상을 멸하고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게 되어 있다. 따라서 말세가 곧 구세주의 출현 시기가 된다.

그렇다면 말세는 언제인가?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일을 하시고 7일날 쉬셨다고 예언되어 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하였으니 이 말은 하루를 천년으로 계산하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구세주를 만드는 기간이 6천년이 되므로, 계산하면 20세기 후반이 되며,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당대가 된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당대인 20세기 후반에 구세주가 출현하게 되어 있다.

예수는 지금부터 2천년 전에 존재했던 인물로 인류 역사상으로는 4천년에 해당됨으로 성경에 예언된 구세주 출현시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불경에는 생미륵불이 출현 시기를 언제라고 예언되어 있는가?

불경(佛經) 화엄경70권에는 불기 3007년에 미륵불이 출현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知三千年後 名三世明燈次知 七日後   佛堂出現
지삼천년후 명삼세명등차지 칠일후    불당출현

已經日月年載
이경일월년재(일 월을 년으로 계산하라는 뜻: 7일은 7년으로 계산함)

삼천년 7일후 삼세에 불을 밝혀줄 미륵불이 마땅히 출현함을 알아라는 뜻으로, 석가세존이 예언한 북방 불기 3007년은 서기 1980년에 해당하며 1980년은 20세기 후반에 해당함으로 성경에서 예언된 20세기 후반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는 불기는 남방불기임)

정도령 조희성님은 정확히 1980년 10월 15일자로 완성자가 되었기 때문에 성경, 불경에서 예언된 구세주 출현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구세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출현한다

성경에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기를 “ 섬들아 잠잠하라. 동방 땅끝 땅모퉁이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일으키리니 열국 왕들이 다 와서 굴복하리라.(이사야 41:1-9)”라고 예언하여 놓았다.

동방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을 가리켰으며, 그래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렀고, 현재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본이 있는 지역을 극동지역이라고 부르고 있다.  

불경 중일아함경 49권에 보면, 미륵불이 계두왕(鷄頭王)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출현한다고 예언되어 있는데, 계두왕은 우리나라 신라 탈해왕의 아들로, 바로 우리나라에 해당된다.

將來之世 有佛名彌勒  出現於世 爾時國  界名  鷄頭王所治處
장래지세 유불명미륵  출현어세 이시국  계명 계두왕소치처

장래 세상에 미륵이라는 부처님이 있어 세상에 출현하시는데 이때에 나라의 이름이 ‘계두왕’이 다스리는 곳이다 라는 내용이다.

구세주는 셈의 후손인 황인종,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인 단지파에서 출현한다

성경 창세기에 보면 노아가 그의 아들 3형제에게 장차 되어질 일들을 예언한 내용이 있다.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함의 아들)은 그의 종이 되고  야벳은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리라.”(창세기9:26-27)

노아에게는 아들 3형제가 있었는데 장자(長子) 셈은 황인종의 조상이며, 야벳은 백인종의 조상이고, 함은 흑인종의 조상이다. 함이 일찍 죽었던 관계로 노아가 예언할 때는 함 대신 그의 아들 가나안에게 예언을 하였던 것이다. 이 예언 속에는 황인종의 조상인 셈의 후손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 즉 셈의 장막이 실현될 것이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49장 16절에 보면 “단은 그 백성을 심판하리라. 첩경에 독사가 되어 말굽을 물어 말 탄 자를 떨어뜨리리라. 여호와여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야곱의 하나님은 단의 후손가운데서 심판권을 가진 구세주가 나올 것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말 탄 자인 가짜 구세주를 없애버린다는 예언이다.

여기서 가짜 구세주 노릇을 할 지파는 예수의 조상인 유다지파라는 것이 성경 창세기 49장 9절에 예언되어 있다.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 중략-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 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이 예언 그대로 유다지파에 의해 초기에는 왕권으로써 이스라엘을 지배하다가, 현재는 유다지파의 후손인 예수사상이 전 인류의 과반수를 넘는 예수교인들을 다스리고 있다. 왕을 상징하는 홀과 종교적 지배를 뜻하는 치리자의 지팡이가 유다지파에 의해 오늘날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유다지파의 이러한 지배는 ‘실로’가 올 때까지만 미친다고 하였다. ‘실로’란 말은 히브리어로 ‘진짜’란 뜻이며, 즉 진짜 구세주가 나오면 지금까지 가짜 자격으로 세계를 지배하던 유다지파의 지배는 없어지고, 진짜 구세주에게 모든 백성들이 복종한다는 뜻이다.

구세주는 아무 인종 가운데서 출현하게 되어 있지 않고 이스라엘의 순수한 원족임과 동시에 황인종가운데서, 그것도 동방 땅 끝 땅 모퉁이 나라에서 출현하게 되어있다.

지금의 유대민족은 셈의 순수한 혈통을 지키지 못한 체 이방인(백인)들과 혼혈되어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민족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이 점만 보아도 구세주는 절대 유다지파 가운데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단군민족(단지파) 황인종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온다는 예언과 동방 땅 끝 땅 모퉁이나라인 우리나라에서 구세주가 나온다는 예언이  일치가 되므로 서로 짝이 맞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구세주는 조씨 성과 밝은 별이란 이름으로 출현한다

성경 묵시록 예언 가운데 네 번째 내용을 보면,  “이기는 자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리리라.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라는 말씀이 있다.  또 합동 찬송가에는 “구주는 산곡에 백합 명랑한 새벽별 만인 위에 뛰어 나시는 줄세”라고 기록되어 있다.

 위의 두 말씀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은 이긴자에게 새벽별을 준다고 예언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새벽별은 어떤 별인가? 합동찬송가의 내용과 짝을 맞추어 보면 명랑한 새벽별이라 했으니 ‘명랑한 별’은 ‘밝은 별’이라는 뜻임으로, 새벽별은 밝은 별을 뜻한다.

또 ‘밝은 별’은  만인 위에 뛰어나시는 주님(구세주)을 뜻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밝은 별’은 구세주 이긴자를 지칭하는 말씀임을 알 수 있다.

구세주를 부를 때 ‘밝은 별’이라고 부르라는 뜻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긴자에게 ‘밝은 별(熙星)’이란 이름을 주어 출현시키겠다고 약속했던 것이다.

이 예언 그대로 정도령 조희성님은 밝은 별이란 뜻인 희성(熙星)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음으로, 이러한 성경 예언도 그대로 정확하게 적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불경 미륵진경에는  하늘의 사람이 조(曺)씨 성(姓)으로 출현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赦罪天曹 求衆生
사죄천조 구중생 (여기서 曹는 성씨로 쓸 때 曺로 사용함)

죄를 사해 주는 하늘의 조씨가 나와서 중생들을 구원한다. 불경(佛經) 화엄경(華嚴經) 78권에는 구세주가 曺씨 성으로 나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爲曺 生老苦者 飮以甘露 今其安隱
위조 생로고자 음이감로 금기안은

조(曺)라는 사람이 늙고, 죽고, 고생하는 자를 위하여 감로(甘露)를 마시게 하여 안은(涅槃)케 하리라.

불경 증일 아함경에는, 명성출시득불도(明星出時 得佛道)라 하여 ‘밝은 별’이 출현하면 모두 득도를 얻을 수 있다는 예언으로, 미륵불은 ‘밝은 별’이란 이름으로 출현한다는 예언이다.

이처럼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에는 정확하게 구세주의 성함까지도 예언되어 있다.

정도령 조희성님은 조(曺)씨 성에다 밝은 별이란 뜻인 희성(熙星)이란 이름을 갖고 계심으로 정확하게 예언이 적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구세주는 흰돌을 받은 자이며 그 돌 위에 쓰여진 이름을 밝혀야 한다

묵시록 예언 중 세번째 내용을 보면,  “내가 이긴자에게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흰 돌 위에 쓴 이름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알자가 없다”라고 예언되어 있다.

여기서 내가는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긴자에게 증표로 흰 돌을 준다는 예언이다. 따라서 이긴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흰 돌을 받은 자라야 한다.

진짜 구세주는 자신이 진짜임을 밝히려면 하나님으로부터 흰 돌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타나서 ‘내가 흰 돌을 받은 자’라고 주장했다고 해서 그가 진짜라고 인정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진짜로 흰 돌을 받은 자라면  반드시 그 돌 위에 쓴 이름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땅 이름인지, 사람 이름인지, 아니면 물건 이름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이름을 밝혔다고 해서 100% 믿을 수는 없다.

그 밝힌 이름이 하나님의 뜻과 짝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되어야 한다. 만약 짝이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확실하다고 인정할 수 있어야 그가 진짜 흰 돌을 받은 자로 증명이 되는 것이다. 

예수가 진짜 구세주였다면 흰 돌의 정체를 밝히면서 그 흰 돌 위에 쓰여 진 이름이 무엇이라는 것을 밝혀서야 했었다. 그러나 예수는 흰 돌의 정체를 밝히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한마디 언급도 하지 못했다. 자신이 아무리 하느님이 보낸 외아들이라고 외쳤어도, 하나님께서는 예수에게 흰 돌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이 보낸 자가 아니며, 마귀의 계략에 속아서 하나님이 보낸 자로 착각을 한 어리석은 자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예수와 같이 가짜가 나와서 자칭 구세주라고 사칭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내가(하나님)준 흰 돌의 정체를 밝히면서 그 흰 돌 위에 쓴 이름을 밝힌 자라야 진짜 구세주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가짜임으로 그를 믿지 말 것」을 이면에 숨겨서 예언하여 놓았던 것이다.

조희성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흰 돌에는 ‘소사(素砂)’라는 글자가 써 있다고 밝히셨다. 소사는 흴 소(素)자 모래 사(砂)자로써 모래는 작은 돌을 뜻함으로 소사란 글자 자체는 흰 돌(白石)을 뜻한다.

하나님은 정직한 신이기 때문에 흰 돌 위에 검은 돌이라 적지 않고 흰 돌을 뜻하는 소사란 이름을 적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흰 돌을 이긴자에게 준다는 것은 영적인 말씀으로, 세상적인 돌이 아니라, 흰 돌을 뜻하는 소사(素砂)란 땅을 이긴자에게 주어서 천지공사를 하도록 하겠다는 것을 예언해 놓은 말인 것이다.

지금 정도령 조희성님이 백만 승리제단을 세워 하나님의 역사를 하시는 곳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素砂)구 역곡 3동으로, ‘소사’란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예언이 정확하게 적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