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8.13 : 김진태, 정광조 긴급체포

2003.8.14 : 조희성 총재 김포공항에서 수원지검 수사관들에 의해 연행됨

2003.8.14 : ‘구세주는 아무 죄가 없다’ 수원지검 앞 철야기도

2003.8.16 : KBS 앞 ‘추적 60분’<죽음의 영생교> 방영금지 시위, KBS 방영

2003.8.17 : 조희성 총재 영장실질검사후 구속집행

2003.8.21 : 추적 60분’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 서울 남부지원에 접수

2003.8.22 : 수원지검 앞 시위

2003.8.23 : ‘추적 60분’방송금지 가처분 각하 결정, KBS’추적 60분‘<조교주와 영생불멸>프로 방영

2003.8.29 : ‘영생교 조희성 총재 구속에 대한 우리의 입장’발표,한겨레 신문

2003.10.13 : 1차 공판(수원 지방법원)

2003.10.15 : 라경옥, 정연숙 등 긴급체포

2003.11.10 : 2차 공판(인정신문 등)

2003.11.24 : 3차 공판(라경옥피고, 총재의 지시 전면 부인)

2003.12.8 : 4차 공판(라경옥 “검사가 허위자백 강요했다”고 진술)

2003.12.22 : 5차 공판(라경옥 “검사가 증인과의 화해를 종용했다”고 진술)

2004.1.12 :  6차 공판 (결심)

2004.2.2 : 7차 선고공판(조희성 총재 사형선고)

2004.2.3 : 서울고등법원에 즉각 항소

2004.3.15-19 : 레녹스 하인즈 국제민주변호사협회 부회장 방한하여 사건 파악

2004.3.29 : 서울 고등법원 항소심 제 1차공판(조성구피고, 검사의 회유로 거짓 진술 했다고 진술)

2004.4.19 : 레녹스 하인즈 교수 기자회견(교리를 유죄의 증거로 삼은 것은 명백한 종교탄압이다)

2004.4.19 : 항소심 2차공판(김진태 피고 직접 지시 받은 사실 없다고 진술 번복)

2004.5.3 : 항소심 3차공판(결심)

2004.5.24 :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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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피죄 인정못해 대법원 상고하겠다

우리 승리제단 신도들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

하지만 범인도피죄를 인정한 것은 재판부가 사실을 오인하여 그릇된 판결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 범인들이 총재의 지시로 살인을 했다면 십여년의 도피기간 중 고작 이삼십만원을 받았겠는가? 신도들이 개인적인 친분관계에 의하여 범인들을 은닉해 주고 도피를 도와준 것이지 제단에서 조직적으로 도피를 지원해 준 것이 결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