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확신이 있는 자는 생명을 걸고 충성을 하게 되어 있어요.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방법은 말씀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가짜이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진짜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진짜를 의심하는 자 구원이 있겠어요? 구원이 없습니다. 진짜를 진짜로 여기는 자, 진짜로 확신하는 자는 자기의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이 천지공사를 생명을 걸고 밀어야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나 밀게 되어있는 거죠? 안 믿는 사람은, 반신반의하는 사람은, 생명을 걸고 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생명을 걸고 미는 사람은 확신이 서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틀림없이 영생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영생의 확신이 있는 자는 생명을 걸고 충성을 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람이 왜 이긴 자가 된 줄 아세요? 이 사람은 분명히 이 사람의 가는 길이 영생의 길인 것을 확신한 까닭이에요. 조금도 반신반의해 본 적이 없어요. 확신을 가지니까 생명을 바치게 되어 있어요. 확신이 있는 자, 생명을 안 바칠 수가 없어요.  

설교 하시는 구세주 조희성님  

생명을 바치게 되니까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안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세상 말속에도 ‘지성이면 감천이다’ 이라는 말이 있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왜 나왔냐하면 지성을 드리면 하늘의 하나님이 감동을 해 가지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도 큰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 감동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을 해서 성공을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축복이 없이는 성공을 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이제, 재물도 하늘이 안다는 말이 있죠? 많은 재물을 모으는 것도, 그것도 역시 하나님이 축복을 해서 많은 재물을 축복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늘 감사를 하고,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그래야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서 큰일을 해 내게 되어 있어요. 이 세상의 큰일이라는 것이 거저 되는 것 같지만, 절대로 인간이 잘 나서 인간이 잘 해서 그 큰일을 해 내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그 큰일을 해 내는 것이지 하나님의 축복이 없이 그 큰일을 해 낼 수 있겠어요?

전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부름만 하는 것이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에요

지금 여러분들 우리 이 승리제단에 많은 수가 모인 것은 하나님이 그야 말로 너무너무 감동하여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는 고로, 그런고로 한 사람 한 사람 이 제단으로 안내 해 줘서 오는 것이지, 누가 전도를 잘 해서 오는 것이 아니에요. 전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천사로서 심부름만 하는 것이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 움직이는 거예요.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라고 마태복음 17장 21절에 써 있지요?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죠? 그래서 하나님의 신이 움직이는 거예요. 하나님의 신이 그 사람을 인도해서 마음을 감동 주어서 여기를 나오게 하는 것이지, 사람의 말을 듣고 나오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인도해서 여기까지 오시게 된 것이지, 지가 뭐 잘랐다고, 제 생각이 바로 돼서 온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착각이에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움직인 거예요. 그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에 감동이 돼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올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도 할 때에 믿음으로 전도를 하는 것이지, 결코 믿음 없이는 전도가 되지를 않아요.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이리고 옮기라면 옮겨지고 저리로 옮기라면 옮겨진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람을 옮기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영적 말씀입니다. 산은 바로 영적 산, 사람의 마음의 산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산을 옮긴다는 것이올시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런 말씀이지, 무슨 세상 산을 옮긴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런고로 이 성경말씀은 전부 다 영적 말씀 인고로 마음적인 말씀이에요. 인간의 마음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부활도 역시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이 마귀의 영을 죽여서 없애버리면 마음의 영적 무덤이 무너지는 고로 그런고로 “나” 라는 주체의식의 자리에 마귀가 없어진 다음에 하나님의 영이 내가 될 때에 바로 ‘부활함을 입었다’가 되고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되는 거예요. 성경을 이렇게 해석을 해야 납득이 가지, 육적으로 그것을 해석을 하면 납득이 가겠어요? 납득이 안가요.

말세라는 것은 바로 ‘나’ 라는 의식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에요

성경의 말씀 가운데에 부활론이다, 말세론 이다 하는 것이, 말세라는 것은 바로 마지막을 말하는 것인데 ‘나’ 라는 의식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에요. ‘나’ 라는 의식이 죽으니까 말세예요. 그러니까 ‘나’ 라는 의식이 있으면 인간이지요? 인간의 세상이 끝나는 고로 이제 나라는 의식이 죽어서 없어지면 하나님 되는 거죠? 그래서 바로 하나님의 세상으로 되어지는 고로 사람의 세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고로 사람의 세계가 없어지니까 말세인 거예요, 인간세상이 끝나는 거예요. 인간 세상이 없어져요. 6000년 전에는 인간이 없었어요. 하나님 만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온 우주에 꽉 차게 존재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빛이었었지 사람과 같은 모양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래서 성경 창세기에 보면 처음에 빛이 있었다고 그랬죠? 그 빛이 하나님이에요. 그 다음에 어둠이 있었다고 그랬지요? 그 어둠이 바로 마귀입니다.

격암유록에 보면 귀신이 하나님의 신을 이겼다고 써 있어요. 하나님의 신이 지고 마귀가 되는 귀신이 하나님을 이겼다고 써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정도령이 나타나면 마귀 귀신을 없애버리고 하나님의 세상으로 천지개벽을 한다고 써 있습니다.

그런고로 바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것이 아니고 마귀의 형상을 입고 있는 것이올시다. 마귀의 형상을 입고 있는 고로 이제 마귀를 전부 죽여서 없애버리니까 바로 사람이 하나님으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이런 사람세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세상이 이루어지는 고로 이 하나님의 세상에는 어둠이 없어요. 그림자도 없고 어둠이 없고, 이제 태양의 몇 십배 되는 밝은 빛으로 밝게 비치는 고로, 이 세상 마귀의 빛은 멀리는 조금 비치고 가까이는 환하게 비치는 걸로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빛은 거리와는 상관이 없어요. 이것이 바로 한국 땅에서 환하게 비치어도 반대편의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도 역시 똑 같이 환하게 비춰요. 그래서 밤이 없는 세상이고 그림자가 없는 세상 이예요. 그러나 태양 빛처럼 뜨거워서 못 견디는 그런 뜨거운 불은 아니에요. 죄인에게만 뜨거운 불이지, 이 하나님의 신으로 바뀌어 진 사람은 뜨거운 것을 느낄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쾌감을 느끼고 너무너무 쾌락을 느끼게 되는 고로 바로 진짜 행복을 그 세계에서 누리는 것이지, 그 세계는 행복만 있는 세계이고 그 세계는 고통이 없는 세계이고, 그 세계는 아픈 것이 없는 세계이고, 그 세계는 늙지 않는 세계요, 그 세계는 꽃이 한번 피면 영원무궁토록 지지 않는, 꽃이 항상 피어있는 그러한 세계인 것이올시다.

진짜 구세주인 걸 알면서도 구세주가 하는 일에 협조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나중에 버림을 받아요.

히브리서에 보면, 그 날에 그의 목소리가 들리거든, 그의 목소리가 누구 목소리야? 구세주의 목소리죠? ‘너희 마음을 완패케 하지 말고, 완패한 마음을 갖지 말고 그의 말을 경청하여 그 말씀대로 행하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안식일에 참여할 자가 있고, 안식일에 참여하지 못할 자가 있으니’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바로 안식일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안식일이 아니에요. 하루가 안식일이 아니고 바로 천년이 안식일이에요. 7000년대가. 그래서 마지막에, 말세에, 마지막 때에 구세주가 나타났을 때에, 구세주를 영접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안식일에 참여하게 되어있어요. 그 천당에 들어갈 자가 따로 있고 들어가지 못할 자가 따로 있어요. 구세주를 구세주로 여기지 않는 자는 못 들어가요. 구세주가 틀림없다고 100% 확신하는 자, 그런 자 만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구세주로 믿게 하기 위해서 이 사람이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고 태풍도 못 불어오게 하고 여름 장마도 못 지게하고 이렇게 눈앞에 보이게 하는 거예요.

또 남북전쟁도 못 일어나게 하고. 이렇게 눈앞에 보이게 하죠? 이걸 보고도 안 믿는 사람은 그거는 엄청난 큰 죄가 되요. 그걸 보고 알면서도 안 믿는 것은 이건 엄청난 큰 죄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믿었으면 생명을 바치고 충성을 하게 되어있어요. 진짜 구세주인걸 알면서도 구세주가 하는 일에 협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버림을 받아요. 그러니까 생명을 걸고 충성을 하고 생명을 걸고 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을 해야 만 여러분들이 구원을 얻겠죠?

그 영광의 구원이라는 건 굉장한 영광이에요. 그 굉장한 영광을 여러분들이 집이 멀다고 해서 빠지고 바쁜 일이 있다고 해서 빠지면 되겠어요? 그러면 그 영광 못 받아요. 시종일관 변함이 없이 매일 같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감사를 해야 되겠죠? 이 제단 와서 앉아있는 것이 이게 바로 하나님한테 감사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 제단 나와서 앉아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나오지요? 하나님 앞에 감사하니까 하나님이 계속해서 머리에다 축복을 해 주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으려면 매일 나와서 하나님께 축복 받도록 해야 되겠죠.                                                                                              < 2001년 9월 18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