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사람’이 전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사람이 밀실에서의 생활간증담을 말씀한 바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기도할 때에 ‘내가 이긴자가 되게 하소서’ 하는 기도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지옥에 던져도 좋고 쓰레기통에 버려도 좋으니 당신 뜻만 이루어 주소서’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것이 희생제물이 되겠나이다’  ‘희생제물이 되기 위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소서’ 하는 기도로 일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이 사람 전체를, 생명과 몸과 마음을 맡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맡기는 것도 내가 맡기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맡겨 주시옵소서’ 하는 식으로 이 사람은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들은 기억이 나죠? 그런데 그 말씀을 들었을 때는 마귀사람이 들었기 때문에 중요한 말씀으로 듣지를 않았습니다. 다시금 여러분들에게 이 사람이 말씀드리는 뜻은 이제는 마귀의 사람이 움직이고 행하는 것을 중지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에 나오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전도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사람이 전도를 해야 이제 그대로 그 열매가 확실하게 맺어지는 거지 하늘의 사람이 전도하기 않으면 백날 전도를 해 보았자 되지가 않습니다. 마귀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귀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으므로 전도를 할 때 ‘나(아상)라는 것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전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항상 기도하면서 전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희생적인 마음입니다

전도가 되었을 때는 ‘내가 했나요 하나님께서 해 주셨죠’ ‘하나님이 전도를 해서 이끌어 주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는 이런 심정으로 해야 그래야 이제 그대로 하늘의 사람이 점점 그 영이 자라는 것이올시다. 마귀사람인 내가 백날을 행해봐야 영이 절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하늘의 사람이 마음을 주관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생활을 하고 예배볼 때에도 하늘의 사람이 예배를 보도록 해야 은혜가 되는 거지 마귀사람이 매일 열심히 예배를 봐도 절대 은혜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사람’이라는 것은 ‘하늘의 마음’을 가리키는 것이며 하늘의 마음이란 곧 희생적인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희생적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이기적인 마음은 마귀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마음 즉 희생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구원을 얻든지 아니면 자신이 천당을 가든지 상관없이 ‘이것을 희생제물로 삼아 당신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당신에게 모든 전체를 맡겼으니 당신의 마음대로 하옵소서’하는 기도로 일관해야 이것이 진짜 하늘의 사람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희생적인 마음이라야 구원을 얻는 거지 나(아상)라는 주체의식을 항상 의식하면서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가 천당에 가려고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그 사람은 결코 천당문턱을 못 넘어 갑니다.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어 주옵소서’ 기도로 일관해야

항상 하나님의 마음 바로 희생적인 마음, 이제 내가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내가 구원을 얻든 지옥에 가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것을 희생제물로 바치오니 하나님께서 이 희생제물을 이용해서 당신 뜻을 이루옵소서’ 하는 심정이  신앙인의 심정이고 생활인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의 마음인 것이올시다.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며 하나님만을 위해서 움직이며 내가 말하는 것마다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말로 쳐주시고 또 영광을 돌리는 말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하는 기도로 일관해야 합니다. 항상 ‘나’라는 주체의식이 자랑을 하고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말하는 사람,  그 사람은 마귀의 영이 움직이는 고로 절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승리제단에 갑시다’ 하는 말을 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충심으로 ‘희생적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이제 그대로 내가 움직이는 일거수일투족을 하나님이 이끄시고 하나님이 주장하여 이제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심령을 만들어서 움직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은 희생적인 마음바탕이 깔려있어야 이 길을 가는 것이지 이기적인 마음으로 나오는 사람은 이길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보는 데에서는 얼굴을 나타내고 자신이 인정받게끔 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은 결코 그 영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밀한 가운데서 항상 은혜를 주시고 은밀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생명의 진액을 부어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사람 보는 데서는  잘 믿는 것 같이 보이지 않지만 마음만은 항상 하나님을 향하고 항상 희생적인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움직일 때에 바로 하나님의 신이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되게 늘 점검해야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이제 향취 냄새가 난다는지 생수연결이 된다든지 할 때에 이제 그 생수연결을 계속해서 받으려면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 그대로 하나님의 마음상태로 되어있는지를 점검을 하고 자기의 마음상태를 하나님의 마음의 상태로 유지해야 그 은혜가 계속해서 연결되는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로 항상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아야 하며 그리하여 내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내 돈이 아니기에 내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행하는 자는 결코 하늘의 사람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신앙적인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은혜가 끊이지 않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은밀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마귀가 알지 못하게 마귀의 눈을 피해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은혜를 받아도 은혜를 받은 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마귀를 속이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감출려고 하시는데, 은혜를 받은 사람이 그 은혜 받은 것을 숨겨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은혜를 조금 체험했다고 금새 입을 벌려서 옆사람에게 자랑을 하면 다시는 은혜가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가운데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도록 하여야 계속해서 은혜가 연결되는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로 이 사람은 하나님에게 몸과 생명과 마음 전체를 맡기었는데  ‘맡기는 것도 하나님이 맡겨주시옵소서, 나는 맡길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맡길려고 암만 노력을 해도 되어지지를 않습니다’ 하면서 하나님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할 때에 그때에 바로 하나님께서‘네 마음이 너무 가상하구나 ’하고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아도 절대로 은혜 받는 내색을 하지 말고 항상 은혜를 받지 않는 것처럼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태도와 행동으로써 이제 그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귀가 알지 못하도록 숨기는 생활을 하여야 그 은혜를 계속해서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으면 항상 희생적인 마음이 마음속에 꽉 차있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항상 자기를 숨기면서 겸손하고 희생적인 생활로 일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에 하나님에게 충성을 하고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드러내거나 자랑하거나 하는 사람은 이미 세상에서 상을 받은 사람인고로 하나님이 두 번 상을 주지 않습니다. 은밀한 데 계신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만을 위해서 사는 그런 희생적인 생활이 여러분들 생활 속에 있어야 여러분들은 은혜창파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기도는 이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나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뜻만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이것을 희생제물로 바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당신의 뜻만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옥중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 사람은 매일 세군데 이상 단에 서서 설교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제그대로 역곡 제단에 서고 그 다음에 전주제단에 서고, 그 다음에 대전 제단에 서는 등으로 밤 열두시 가까이 되어서야 일과를 마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밤중에 들어올 때는 얼굴이 퉁퉁 부어서 들어오고 눈이 퉁퉁 부어서 들어오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어찔어찔한 상태였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희생적으로 움직이는 이 사람의 신앙생활을 보시고 여러분도 그대로 본을 받아야지 그렇지 아니하고 여러분들이 항상 마귀식으로 ‘나’라는 의식이 이제그대로 승리제단에 다니고 나라는 것이 천당에 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나온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그러한 신앙생활을 하지 마시고 항상 희생적인 생활로 일관해야 합니다. 그런데 희생적이라는 것은 이제 일부분만 희생해서 희생이 되는 게 아닙니다. 생활 전체가 바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하나님을 위해서만 희생하는 그런 온전한 생활이 되어야 바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게 되어 있고 여러분들이 영생을 얻게 되어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항상 희생적인 마음 바탕을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활기차게 제단에 나와 예배를 보고 하나님께 큰 소리로 손뼉을 치고 찬송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