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프랑스의 예언가로서 구미 사회에서 예언자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이다. 그의 예언에 의하면 1999년 7월 18일 인류는 멸망한다고 했다.
구미사회에서는 200년전부터, 가까운 일본에서는 약 50년 전부터 1999년 7월 18일(양력 1999년 8월 18일)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이 책과 언론의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종교단체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그 당시 사회 지식층의 관심과 우려를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미  NBC 방송에서는 이러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중심으로 하여  ‘고대의 예언들’이라는 제목으로 1995년 4월 10일 90분짜리 프로를 방영하였는데 미국 방송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그 내용은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던 바 그해 11월에는 후편까지 만들어 방영하였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전편은 1995년 12월 5일 MBC TV에서, 후편과 3편은 1995년 12월 30일, 1996년 12월 15일 KBS TV 방송에서 방영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으며 지속적인 관련보도가 나왔었다.

그후 1999년이 되자 각 신문사마다 운명의 해가 닥쳤다고 대서특필하였던바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국내 굴지의 일간지들이 앞을 다투어 <지구멸망의 대예언>을 보도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이신 승리제단의 조희성님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7월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언에 반하여 1980년대부터 ‘구세주가 나온 이상 인류의 멸망은 없으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실현되지 않는다’고 신도들에게 설교를 하여 왔었다. 그분의 말씀대로 지구멸망은 없었고 이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빛을 잃었다.  

구세주님은 이 세상을 죽지 않는 낙원의 세계로 재창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내려 오신 분이시다. 그분에 의하여 앞으로의 세계는 인류가 꿈꾸어 왔던 지상낙원이 펼쳐지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 불경, 격암유록, 만법전 등의 경전들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 중에는 구세주님께서 발하는 빛에 의해 만민들이 살게 된다는 예언도 있는데 고서 및 예언서연구가 최석중 선생(승리제단 부회장)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불경 가운데 만법전(萬法典)이라는 경전이 있는데 그 내용 중에는 2008년 무자년(戊子年)에 이 세상이 하나님의 빛의 세상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고 또 2008년 이전에는 만법현무로 책에 표현되어 있는 미륵불이 7년의 옥고를 치르고 또 옥에 들어간다는 내용도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1994년 삼영출판사에서 재 출판한 만법전의 극생가(克生歌) 264쪽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예언되어 있다.

七年苦厄萬法玄武 獄中苦生七年間에  鐵窓속 찬자리에
칠년고액만법현무  옥중고생칠년간    철창               - 중략 -

남모르게 心祝하니 天地神明 감동일세  밝고 밝은 하느님이 日月로 數를 놓고   
             심축       천지신명                                          일월    수

四海를 살피실 때 萬法玄武 이心祝을  오죽이나 記憶하며 밝고밝은 天地神明  오죽이나 記錄할가
사해                  만법현무     심축                 기억                   천지신명                기록

獄中苦生七年間에   天地神明感化받아    無事出獄하고나니 하나님의 넓으신 德  
옥중고생칠년간      천지신명감화          무사출옥                                    덕

이와같이 두텁도다 出獄부터度數보아  死中求生 뛰어넘어 戊子土天 들어서니 
                          출옥     도수         사중구생             무자토천

五十土 火旺歲月 사람마다 불 속일세   이불속에 이歲月을 겨우겨우 살고나니   보든 親舊 얼마없네
오십토 화왕세월                                              세월                                       친구        

이처럼 미륵불이 7년의 옥고를 치르는 것과 무자년(戊子年, 2008년)에 사람들이 불(빛) 속에서 살게 되며 또 한 많이 죽는다는 내용이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최석중 선생, 이창걸 선생을 비롯한 여러 해석가들에 의해 해석된 불경 수능엄경 48쪽과 성경 이사야서 60장 1절~21절, 요한계시록 21장 23~24절, 그리고 조선 명종 때의 대 예언가 격암 남사고선생의 격암유록 생초지락편 등에는 2008년 이후의 세계가 보다 더 자세하게 예언 되어 있는데 한결같이 아미타불(미륵불), 구세주, 정도령에게서 하나님의 대 광명이 비치면서 그 빛으로 인해 살아가는 새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2008년 이후 세계에 대한 예언

<성경: 이사야 60장 1-21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하나님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열방은 네 빛으로 행하고 열방은 너의 비치는 광명으로 행하리라. 낮에는 해가 다시 네 빛이 되지 아니하고 달이 네게 빛을 비치지 아니 할 것이요, 오직 하나님이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게 영광되리라.”

<성경: 요한 계시록 21장 23-24절>

“그 성은 해와 달의 빛이 쓸 일이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됨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의 영광을 가지고 그 성으로 들어오는지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다.”

<격암유록의 생초지락(生初之樂)>

寶城光輝空天射 人身通秀琉璃界
보배로운 성에서 나는 휘황찬란한 빛이 온 하늘을 비추면 그 빛은 사람의 몸을 투과하며 유리와 같은 세계를 만든다

日光無落月無虧 不分晝夜恒日月
그 때는 해가 서산에 떨어짐이 없고 달이 이지러짐이 없다. 그리고 밤낮의 구분이 없어지고 항상 해와 달이 떠 있게 된다

直曲交線相交射 窟曲之穴光明穴
하나님의 빛은 직선과 곡선으로 교차되어 서로 비추는데 그 빛은 꾸불꾸불한 굴속까지도 모두 밝게 만든다.

無極無陰無影世 淚愁隔精無手苦
그 세계는 무극의 어둠도 그림자도 없는 영원 무궁한 세계요, 눈물과 근심과 수고로움이 없는 세계가 된다.

日日連食不老草 無腸服不死藥
하나님의 빛은 매일 먹을 수 있는 불로초이며, 장기가 없는 사람이 먹어도 죽지 않는 약이 된다,

此居人民無愁慮 不老不死永春節
이곳에 사는 사람은 근심 걱정이 없다. 영원한 봄과 같은 계절 속에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

<불경:수능엄경 4권 28쪽>

아미타불(佛)이 대광명을 놓아서 시방세계를 다 비추리니 수많은 하늘과 땅과 달과 별들이 다 빛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부처의 광명만이 더욱 드러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