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神)이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신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귀신입니다. 하나님의 신은 생명의 신이고 마귀신은 사망의 신입니다. 오늘날 신학대학교의 교수들조차 이러한 사실을 모르면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분별을 하지도 못하면서 신학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대로’ 생명의 신이 있는가 하면 생명의 신을 죽여 버리는 마귀신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들 속에 있는 마귀가 생명이 되는 하나님을 말처럼 타고 이리저리 몰고다니는 것입니다.

태초에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주체영이 하나님이었는데 마귀영이 아담과 해와의 눈을 통해서 아담과 해와 마음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영을 사로잡아 마귀 옥에다 가둬놓고 그 다음에 마귀의 신이 하나님의 영을 말처럼 타고 있으면서 ‘이제 그대로’ 마귀가 아담과 해와의 주체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피가 마귀피가 절반인 사람의 피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변한 것입니다. 마귀가 바로 하나님의 영을 사로잡고 그 다음에는 마귀가 주체영이 되어가지고 바로 하나님을 동물의 왕이 되는 인간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남자가 되고 해와는 여자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어느 과학자가 가르쳐 줄 수 있으며 어느 신학박사가 이런 걸 알고 가르쳐주겠습니까. 이건 절대로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가진 창조력은 인간이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증표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증표는 사람이 하나님을 닮았다고 하는 점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은 창조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동차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든 것도 역시 창조력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이 없기 때문에 사람 속에는 절반이 하나님의 피가 있고 마귀의 피가 또 절반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것은 마귀의 조종을 따라서 마음이 움직이게 돼있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마귀의 조종에 의해서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에 바로 인간들이 성경을 쓸 때에도 마귀의 신이 조종한대로 쓴 거지 하나님의 신에 의해서 그 성경을 기록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로 성경을 마귀의 조종에 의해서 쓸 때에 간간히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 것은 마귀가 한눈 팔며 딴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 틈을 이용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간간히 성경에 씌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게 된 이사야 선지가 이사야서 34장 16절에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봐라. 짝이 없는 말씀이 하나도 없나니라”라고 기록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기독교에서는 알 수 없으며 여기 승리제단에 와서 처음으로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은 사정을 자세히 알고 여러분들한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창세기서에 “하나님이 엿새 동안 일을 하시고 이레되는 날 쉬셨다” 그런 말씀이 있죠? 그런데 여호와의 말씀은 짝이 있다고 했으니까 짝을 찾아서 베드로후서 3장 8절에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하는 두 말씀을 짝을 맞춰서 보면 답이 나오는데 하루가 천년이면 엿새 동안 일을 한다고 했으니까 하나님이 육천년간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하기 위해서 일꾼을 키우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밀실에 처음에 들어가니까 해와 주님께서 일꾼이 온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한편 밀실에 있는 식구들은 일꾼이 온다니까 상당히 반가워 했습니다. 일꾼이 오니까 일꾼만 일을 하고 자신들은 일을 안하고 놀 줄로만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해와 이긴자가 같이 일을 하라는 겁니다. 해와 이긴자가 그 사람들을 불러가지고 ‘일꾼이라고 해서 일하는 일꾼이 아니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이지 이 세상일을 하러 들어온 사람이 아니야’ 하고 얘길 하면서 그 사람이 일을 할 때에는 너희들도 일을 해야 돼 아시겠어? 그래서 전부 따라서 일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매일 지게를 짊어지고 산에 올라가서 아카시아 나무를 자르는 겁니다. 아카시아 나무를 잘라 네 다발씩 크게 만들어서 지게에다 짊어지고 내려오는 겁니다. 그걸 짊어지고 내려올 때에 이 사람이 아카시아 나무 밑둥이에 걸려 넘어져서 산 벼랑 밑에서 구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게를 짊어지고 구르니까 오죽 잘 굴러가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람이 굴러 굴러서 저 산 밑에까지 굴러내려가노라니까 이제 역시 아카시아 나무 자른 그 삐죽한 칼날같이 솟아있는 그러한 나무 끝에 정갱이 같은데 찔릴까 안찔릴까?
찔리죠. 그래서 막 피가 콸콸 쏟아지니까 급히 런닝셔츠를 벗어서 그 피 쏟아지는 곳을 동여 맨 후 나무를 짊어지고 내려 왔던 것입니다. 밀실이라고 하는 데는 힘들다고 해서 쉴 수가 없고 또 일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거기에서 도망갈 수도 없습니다. 거기서 도망가면 지옥이야 아니야? 지옥입니다. 그걸 이 사람은 알기 때문에 힘들어도 그대로 매일같이 그 중노동을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 제단  몇일간 나오면 지루해요 안지루해요? 몇일간 나오면 지루하죠. 그러니까 자연히 바쁜 일이 있으니까 핑계를 대고 빠지는 겁니다.

제단 출석을 하루라도 빠지면 안됩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빠지면 6개월이 지연된다고 그랬죠? 하루 빠지면 6개월 동안 은혜가 연결되지 아니하고 그대로 6개월 동안 죄가 축적이 되가지고 결국은 병들어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이 제단은 매일 나오는 제단이에요? 아니면 이 제단은 가끔 나오는 제단이에요? 매일 나오는 제단이죠? 매일 나오게 되면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여러분들의 피가 점점 하나님의 피로 변해지는 것입니다. 꾸준히 매일 나오면 피가 그만큼 맑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나오면 몸이 가벼워 집디까 몸이 무거워집디까? 가벼워지죠. 그리고 기분이 좋습디까 나쁩디까? 기분이 좋은 게 그게 합당한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매일 나오게 되면 자연히 받아진 은혜가 점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의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제단은 매일 드리는 번제를 빠지지 않고 매일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고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고 그 다음에 구세주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영생체로 변하는 겁니다.

사람의 몸은 원래 죽을 몸입니다. 그 죽을 몸이 죽지않을 몸으로 변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어지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예배를 보면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져서 끝내 하나님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되어지게 되면 이 사람의 설교를 듣지 않아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받아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니까 알아지는 것입니다. 그때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아지는 정도가 되면 설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사람이 단에서 여러분들을 쭉 훑어만 보고 가라고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럴 날이 빨리 와야 되겠지요?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에게 쉽게 이루어지는 방법을 이 사람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웃어야 이루어지고 웃어야 여러분들의 피가 맑아진다고 초창기부터 말했죠? 이상구박사가 웃으면 엔돌핀이 나오고 엔돌핀이 나와서 T임파구가 조성돼가지고 무슨 병도 다 낳는다고 그랬죠? 그말은 이미 일찍이 이 사람이 23년전에 말했던거죠? 웃어야 병이 낫고 웃어야 건강해지고 웃어야 영생하게 된다. 그랬죠? 이상구 박사는 이 사람이 말한 다음 뒤늦게 와서 흉내내는 꼴이 된거죠?

사람이 바로 신입니다

사실상 여러분들, 사람이 신이라는 걸 누가 알겠어요? 시편 82편 6절 “너희들은 신들이니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했으니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거죠? 신의 아들이니까 신이죠?

이 세상에 신이 몇 종류가 있는지, 생명의 신과 사망의 신이 있다는 것을 이 세상사람들은 다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은 사람속에 있습니다. 스바냐서 3장 17절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함께 하시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그랬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희라고 부른 게 누구일까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성경에는 2,3명이 모여서 예배보면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3명 즉 2명이나 3명이 모여서 예배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씌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이 영생의 역사입니다

이 영생의 역사가 급히 이루어질까요,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질까요?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진다고 해야 그게 바로 정상적인 논리죠? 그래요 안그래요? 영생의 역사는 조금씩 조금씩 세월이 가면서 완숙되면서 이루어지는 거지 이제 단번에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가 그대로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단번에 어떻게 하는 수도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저항하는 세력 즉 원수인 마귀세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마귀를 없애버리면서 이 영생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있는 한 죽음이 있는 거죠.

그러나 이제 그대로 점차 죽음이 없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마귀가 조금씩 조금씩 없어졌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완전히 전멸되면 이 땅위에서 죽음을 눈뜨고 볼 수 있을까요? 눈 뜨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렇게 이루어져야 진짜지 얍! 하고서 안죽는다면 그건 가짜야. 그건 속임수입니다. 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되겠어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순리대로 ‘이제 그대로’ 시작하자마자 완전히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져 가지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돼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처럼 조리있는 말이면서 이치가 맞는 말을 해야 그래야 진리인 거에요.*

-2003년 8월 4일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