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생의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이며 삶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기 빼문에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도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즉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구원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그러한 사람이 되려면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목적이 뚜렷해야 합니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인생의 가치관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많은 사람에게 누를 끼치는 생활을 하게 되므로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생활의 방편과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은혜를 받아 영생을 쟁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영생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사람은 시간 시간이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나 불경 속에는 구원론이 뚜렷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긴자요, 메시아요, 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가 되는 이 사람이 여러분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비결, 천국에서 영원무궁토록 사는 비결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 속에는 ‘성령으로 거듭나라’라는 귀절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또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말이며 여기서 성령으로 거듭난 자란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는 자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는 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자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자는 하나님이 된 자요, 하나님이 된 자는 바로 고통과 괴로움을 모르는 행복 가운데서 영원무궁토록 사는 자인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의 뜻은 나(자신)를 항상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행하면 구원을 얻는다 라고 하는 뜻입니다. 나라는 것이 없어지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자라야 ‘나를 항상 버렸다’가 되는 것이다. 그가 곧 성령으로 거듭난 자인 것입니다.

나라고 하는 것이 마귀요, 죄요, 선악과인 고로 나를 의식하는 것 자체가 마귀의 마음을 품은 것이 될 뿐만 아니라 죄를 지은 것이 되는 고로 죄를 없애는 비결은 바로 나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나를 없애는 비결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며 또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것’ 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나’라는 개체의식이 없어지는 고로 바로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은 나라는 것이 없어진 까닭인데 이처럼 나를 없애는 비결은 초초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며 또 고도로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과 생명 전체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온전히 맡긴바 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대로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우측으로 가고 싶다고 하여 우측으로 갈 수가 없고 좌측으로 가고 싶다고 하여 좌측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이 몸은 내 몸이 아닌 하나님의 몸, 온전히 맡긴바 되어야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생활하는 것이 ‘나’를 항상 버리는 생활입니다. 내 몸이라고 내가 이러고저러고 하면 그는 나를 버리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의 탈을 벗으려면 내 마음 대로 생활하는 것을 100% 지양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예배 인도만 하면 이슬이 쏟아지는 까닭은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는 까닭입니다. 이 사람은 부활함을 입었으며 또한 성령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슬이 쏟아지는 자는 구세주요 메시아며 이슬이 바로 생명의 만나인데 그 이슬이 이 사람의 몸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슬을 받으면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가 되는 고로 미워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그래서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이 사람이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은 항상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비결이며, 또한 죽을 래야 죽을 수  없는 비결의 말씀이요, 하나님이 되는 비결의 말씀이며 또한 성령으로 거듭나는 비결, 부활함을 입는 비결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의 말씀대로 여러분들이 실천만 한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되며 하나님이 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옛 버릇을 그대로 가지고 생활 한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고로 이 진리를 알고난 후부터는 세상 줄을 끊어야 합니다. 세상 줄을 끊으려면 세상에서 하던 버릇을 완전히 버려야 하며 그래야만 여러분들이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영원무궁토록 사는 사람이 되면 여러분들 주위에 있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여러분들을 보고 이 진리를 따라와서 함께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 녹음 테이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이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는 말은 하나님 자체가 천국이요 하늘나라라는 말로써 하나님 자체가 생명과일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과일이라는 것은 마귀를 이기는 마음이요, 사망을 이기는 마음이며 사망을 이기는 자는 ‘이기신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사망을 이기는 자가 보혜사 성령이요, 보혜사 성령이 생명과일이요, 생명과일이 곧 천국이요, 천국이 곧 믿음이요. 믿음 자체가 부활이요, 부활 자체가 곧 믿음입니다. 이 사람이 이색적인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이는 아주 성경적이고 불경적인 말씀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녹음테이프에 담아서 늘 듣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귀에 들려야 마귀가 틈을 타지 않기 때문에 차를 탈 때나 일을 할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늘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을 초초로 바라보는 마음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의 귀중성을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에는 마귀가 세상으로 끌면 끌려 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녹음테이프를 통해, 계속해서 이긴자의 말씀을 듣는 것이 여러분들을 살릴 수 있는 비결입니다.  

방안에 혼자 있을 때도 늘 녹음테이프를 틀어 놓고 할 일을 하고, 잠을 잘 때도 잠이 들 때까지 녹음테이프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녹음 테이프를 들으면 하나님 생각을 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녹음 테이프를 들으면서 온전히 맡기고 온전히 순종하는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긴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낙오하고 맙니다. 오염이 돼서 은혜 받는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 이긴자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엄성을 느끼며 항상 기도해야

하나님의 존엄성, 하나님 은혜에 대한 귀중성을 강하게 느끼면 느낄수록 은혜가 강하게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존엄성을 모르고 하나님 은혜에 대한 귀중함을 모르는 자에게는 은혜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입문한 지 며칠도 안 되는 새식구에게 이슬내리는 것이 보이고 이 사람 둘레에 있는 후광이 보이고 생수가 입안에서 강같이 흐르는 체험을 하는 것이 왜인지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구식구들은 이 사람이 매일 예배를 보니까 마음이 무디어져서 그날이 그날 같아 마음에 변화도 오지 않고 은혜 체험도 못하는데 비해서 새식구들은 마음 자세가 하나님에 대한 귀중성을 자각하고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떨리는 마음, 두려운 마음,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에 은혜가 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을 때에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마음 자세가 흐트러고 예배 보는 자세가 무릎도 꿇지 않고 탁 퍼져 앉아 있는 사람은 은혜가 안 됩니다. 사정상 무릎을 꿇지 못하면 마음으로라도 경건한 마음, 두려운 마음으로 예배를 보아야 하는데 마음이 풀어질 대로 풀어져 하나님이 보실 때에 ‘개똥상놈’으로 보이면 은혜가 되질 않는 것입니다.

항상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입에는 재갈을 물고

이 사람이 걸어온 길, 이 사람이 은혜 받던 비결을 명심해서 들어야 합니다. 기도를 할 때 이 사람은 항상 아랫배에다 힘을 주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길을 걸어다니거나 앉아서 누구하고 말을 할 때도 아랫배에다 힘을 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할 때는 눈을 감는 법은 없고 항상 눈을 뜨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얼굴을 눈에다가 새기며 기도를 했습니다.

이 사람은 차를 타도 창밖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새기면서 기도를 했으며 이 사람, 저 사람 쳐다보고 애기하며 차를 타고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거의 말이 없었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그 생활에 기도가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생활이 있는 사람은 말을 할 새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느라고 다른 사람과 말할 틈이 없으므로 입에다 재갈을 물고 하나님하고만 애기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하루 종일 그렇게 기도를 했지만, 여러분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고로 최소한도 저녁 잠자기 전 30분, 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 30분씩이라도 의무적으로 기도를 하라고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스스로 진리의 길을 가려니까 이런 길 저런 길을 찾다가 단전호흡법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예배를 볼 때도 단전호흡 때처럼 아랫배에다 힘을 주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있으면, 처음 나왔더라도 죽을병이 쉬 낫게 되어 있습니다.

아랫배에다 힘을 주고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정수리로부터 연결되기 때문에 잡념이 들어올 때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호흡을 멈추며 하나님을 고도로 사모하면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막힌 것이 ‘뻥’하고 터지면서 생수가 뱃속과 온몸으로 흘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