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의 生成原理를 論한 三易大經(正易)이나 儒佛仙 三道의 經典에는 다같이 人類歷史 6,000년이 지나고 7,000년대에 접어들면 人間世上은 끝이 나고 神仙時代로 還元할 것이라는 末世에 대하여 豫言하여 놓았다.

말세란 끝 말(末)자 인간 세(世)자 글자의 뜻 그대로 人間世上은 끝이나고 太初의 三位一體 하나님만이 살던 極樂世上 즉 不生不滅의 神仙時代로 還元하는 것을 말하고, 그래서 儒道에서는 탐욕지심을 버리고 眞人(義人)으로 거듭나라 하였고 불교에서는 탐진치 三毒을 버리고 부처님으로 성불하라 하였으며 기독교에서는 사망의 요인인 나를 항상 버리고 성령(하나님)으로 거듭나라 한 것이다.

四大經典과 古書에는 다 같이 그때와 출현지역과 출현민족 그 주인공의 성명이나 또는 그의 명칭 그리고 종료등을 명시(明示)하여 이와같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으나 불신자들은 마음문을 열지 않는 고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이다.

天孫民族의 國運과 天地公事의 細部事情을 500余년前에 기록한 天下에서 唯一無二한 大豫言書 格菴遺錄의 初入者反 中入者生 末入者死라는 구절은 우리들의 關心事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天地公事의 初運과 中運과 末運의 그 때는 언제란 말인가?

1952壬辰년에 初運이 始作하여 4년후인 1955乙未년부터 素砂땅에서 傳道館 信仰村의 役事에서 中運의 前까지를 初運이라하며 그 其間中에 물러난 사람들을 初入者反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傳道館의 役事를 한 三八木運 박태선장로님께서 三位一體 元天 하나님을 回復하는 使命者로서 땅에 와, 아담과 하와의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을 罪人中에서 義人으로 거듭나게하여 三位一體하나님으로 回復시킨 任務를 完遂한 것이다.

마지막 使命者四九金運曺熙星完成者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분으로서 格菴遺錄에서는 1976년에 丙辰落地한다고 예언되어 있고, 성경상에는 다섯째 천사가 나팔불때 땅에 떨어진 별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기 위하여(계9:1)라고 기록하여 1976년에 이 땅으로 내려오신다는 예언이 있고, 1977.5.4~

1978戊午(黃馬의 해)년 8월 18일 오후 3시 50분 하나님께서 예비한 密室로 入室하기까지 472일간 연단을 받고 황마(戊午)를 타고 入室後 1978.8.19 ~ 1980.10.15까지 788일간 도합 1260일(계12:6)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한 곳이 있더라(계 7:15)라고 밀실에 들어가는 것이 예언되어 있으며, 밀실에서 그가 惡을 버리고 善을 택하는(계6:8) 음부(陰府)를 죽이는(계2:17) 또 감추었던 만나를 받는(계2:26,28)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받는(렘2:3) 여호와의 聖物 처음 열매로서(사42:1) 완성되셨다는 예언을 이루셨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준다는 (고전15:45)마지막 아담의 임무를 부여받고 감추었던 만나를 가지고 만민을 살려주고 있는 것이다.이 일은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령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에 있을 자도 내가 곧 그니라(사41~4)라고 하여 하나님 자신이 오셨음을 나타내고 있다.   

三八木運 박태선 영모님은 하나님으로 오시어 남종(마지막 아담의 거울로 조희성님)과 여종(하와의 거울로 홍업비)이긴자에게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어(욜 2:29) 태초의 三位一體의 神이 좌정한(사42:1) 마지막 아담을 키웠고, 五十土 또 다른 保惠師 聖靈이며 後天坤母의 임무를 수행하는 영적인 그 女子로서 표현되어 있는 마지막 아담이 땅의 임금을 다스리는 예루살렘 城의 주인공(계17:18)이 된 것이다.

유교에서는 甘露海印, 불교에서는 甘露水를 들고 나오셔서 1981辛酉년 8월 18일부터 聖經고前 15:45의 任務를 遂行하기 위하여 1990경오년에서 1991辛未까지 勝利祭壇을 完工하고 至今에 이르는 過程에서 暫時暫時不免獄의 豫言의 內容과 같이 獄苦도 치르고 또 치르고 있는 것이다.

壬三癸四五運論에서 壬三의 運이란 1972壬午년에 天門이 열리고 난 다음 1982壬戌과 1992壬申년 2002壬午년의 運을 겪는 것을 말하고, 癸四의 運은 今年癸未년까지의 通過해야하는 내용인데 이는 1973癸丑년과 1983癸亥년 1993癸酉년 2003癸未년의 네 번째의 癸년의 運까지를 말하며, 이것이  魔鬼가 파놓은 함정이지만 어찌 하나님의 役事가 가로막히겠는가.

1996丙子년부터 中運이 始作되는데 이 時點까지 남아있는 사람과 午未辛酉四년간의 마지막 中運의 時期까지 참여하는 사람은 永生을 獲得할 것이고 그 後에 末入者는 救援의 만나인 甘露이슬의 혜택을 받을 기간이 不足하여 永生을 얻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天孫民族 檀支派에게 受難의 過程事로 壬辰倭亂과 丙子胡亂이 였던 것이고 이것은 또한 聖經上에 論한 東北쪽으로 行方不明된 檀支派中에서 나오실 東方에서 義人 한사람을 일으켜 列國王들이 그 앞에 굴복케 할 것을 豫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豫言의 內容은 어김없이 이루어졌는데, 萬法典의 內容을 보면 1996丙子년에 온 宇宙가 火力度數로 化한 故로 氷山이 녹아내리고 熱帶夜現狀과 氣溫의 變化는 갈수록 甚해져서 南部地方에선 때 아닌 꽃망울을 곳곳에서 터트리고 있고 거기에다 海水의 溫度의 變化로 東海앞바다에 낯설은 熱帶魚가 잡히는가 하면 海草마저 각광받은 國産海草는 사라지고 日本에서 輸入된 海草인 다시마 무성하여 全海岸을 뒤덥고 있다고 하며 明太잡이 漁船에 오징어가 잡히는 등 各가지의 異變이 續出하고 있는 現實이지만 世上사람들은 이러한 예언대로 되어 감을 無關心속에서 보아넘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98 戊寅五月十五日자로 地球上에 禍厄門이 열려오니 月余間 지속되는 火山과 地震 그리고 회오리 바람에다 탁구공과 같은 우박이 내리는가 하면 때 아닌 洪水와 殺人的인 暴暑등 由來없이 甚하게 몰아닥친 氣象異變을 自然的인 現狀으로 보아넘기고 또한 聖經이나 彌勒下生經에는 2002壬午년의 豫言內容을 보면 聖經계6:5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라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彌勒下生經에는 黑馬羊年에 草賊이 生發이라 하였는데 黑馬는 2002壬午년을 말하고 羊年은 2003癸未년을 말하는 것이며 처음으로 징계가 시작함을 뜻하고 성경상에 검은말도 2002壬午년을 말한 것이고 저울대는 근량을 다는 기구이니 이는 심판기를 가리키는 것이다

격암유록에는 2005乙酉년에는 江山留支壯觀이요라고 하였으니 이는 강산이 갈라지기도 하고 머물러 있기도 하여 장관을 일으킨다고 하였고 彌勒下生經엔 2006丙戌년에는 緊雨旺風이 五六月 連雨라 하였으니 긴급히 내리는 비와 미친듯이 불어오는 바람은 五월에서 六월까지 이어지고 강남쪽과 강북쪽에는 피해를 당하게 되니 고초와 난을 당할 것이라 하였고 2008戊子년엔 五十土 火旺歲月 사람마다 불속일세 이불속 이세월을 겨우겨우 살고 보니 보던 친구 얼마 없네 라고 하였다.

이는 2008년부터 구세주의 중성자(中性子)의 불빛이 발하기 시작하여 온 세계에 비추기 시작하면 지금의 마귀의 光線은 점차 빛을 잃게 되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최석중 /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