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타락한 사건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선악과사건은 하나님의 자녀인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보다 지혜와 능력이 높아진다는 마귀의 꼬임에 빠져 하나님께서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다는 것인데, 이는 선악과의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로 나온 허구의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은 영적인 말씀이므로 선악과가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이 아니라 영적인 과일을 말하는 것이고, 선악과를 따먹고 죽는 형벌을 받았다고 하였으니 선악과는 죽이는 영이 되므로 선악과의 실체는 마귀영이 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선악과는 마귀를 의미하는 것이고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아담과 해와 하나님이 마귀의 영에게 사로잡혔다는 말이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분에서 인간으로 전락이 되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선악과 사건은 신과 인간의 역사에서 실로 엄청나고 급격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던 충격적인 사건인 것이다.

선악과 사건 이후 60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선악과 사건에 못지않은 일이 전개되고 있으니 바로 의인이신 구세주 조희성님이 죄인으로 취급받고 있는 <종교단체신도살해암매장사건>이 그것이다.

구세주 조희성님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신을 모시고 있는 분이다. 구세주 조희성님이 출현하시기 전까지의 하나님의 신은 전지전능하지 못한, 마귀에게 진 실패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능력이 초라하고 별볼일 없었다. 하지만 마귀를 이기고 전지전능을 회복한 하나님의 신을 모신 분이 구세주이기 때문에 조희성님은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하실 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도 뜻대로 조종하시는 엄청난 권능과 창조력의 소유자이시다.

인간들은 기껏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자연현상을 분석할 뿐 지금도 태풍이 왜 불어오는지, 비가 왜 오는지 그 근본 이유를 알지 못하지만 구세주 조희성님은 모든 자연법칙와 존재의 법칙 등 모든 일을 꿰뚫어 아시고, 그 뿐만아니라 그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태풍은 마귀신이 일으키는 것인데 태풍을 일으키는 그 마귀신을 죽여버리면 태풍이 소멸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올해 8월에 갑자기 마귀들이 총력을 기울여 구세주 조희성님을 공격하니 구세주께서는 한국에 내리시던 성령의 축복을 거두시어 <매미>라는 이름의 태풍이 9.18일 현재130여명의 인명피해와 4조원 넘는 재산 피해를 일으켰던 것이다.

언약의 무지개가 다시 떳다!
지난 9월 12일 해질 무렵 제단 상공에 쌍무지개가 떠서 다시금 구세주의 실존체가 본제단에 머물고 계심을 보여 주었다. 공산주의자들에게 연금되었던 고르바쵸프가 풀려난 날에도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멸망의 날로 예언했던 1999년 8월 18일에도 제단 상공에 무지개가 떴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언제나 함께 하고 있으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신다는 구세주의 표상 이었다.

1995년 일본 고베 지진이 발생했을 때 주변 가옥과 건물은 대파됐지만 고베승리제단은 유리창 한 장도 파손됨이 없이 멀쩡했다. 구세주가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있다는 증거 였다.
(오른쪽 흰색 건물이 일본 고베승리제단)

구세주의 ‘국가가 망한다’는 경고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국민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구세주께서 1994년에 종교역사상 말도 안되는 헌금사기죄로 구속되셨을 때에도 한국이 망한다고 경고한 대로 1998년에 국가부도를 맞고 IMF 관리 체제로 들어갔던 일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