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조희성님 '내연의 처'라고 주장하는 김수생 음모의 전말

8.23일에 방영된 ‘추적60분’에서 자신을 조희성 총재의 前 내연의 처라며 이 모씨로 나온 여자는 본명이 김수생이라고 하는 자이며 전부 거짓말만 늘어 놓았다.

1. 총재님께서 자신을 모 호텔로 끌고가서 강제로 겁탈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거짓말이다. 내연의 처를 겁탈할 남자는 없다. 말이나 눈짓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겁탈 당했다는 주장은 스스로 자신이 내연의 처가 아님을 반증한 것이다.

2. 내연녀에게 마치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처럼 총재님이 “난 하나님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난 똑같은 인간이야”라고 말했다는 것은 순전히 거짓말이다. 40만 전 성도들은 총재님의 성품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총재님이 그런 말을 할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

3. 이슬성신이 총재님만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김수생의 자식들이 있는 곳에서도 사진으로 찍힌다고 하였다. 그것은 사실이다. 총재님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족들까지도 이슬성신이 내리기 때문에 사진으로 나타난다.(당시에는 김수생이 제단에 가끔 출석하였었다) 이것은 비단 김수생의 가족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승리제단 전 신도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그런 경험을 숱하게 하고 있다.

4. 총재님은 이미 성을 초월한 존재이다. 성을 초월하지 않고서는 이슬성신을 내릴 수 없다. 총재님을 바라보기만 해도 정욕이 사라지는 체험을 수많은 신도들이 하고 있다.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여죄가 밝혀질 상태에 이르게 되자 자신의 죄를 상쇄하기 위해 감수생은 자신이 조희성 총재와 내연의 관계에 있었다고 거짓말하기 시작하여 급기야는 승리제단 음해세력인 자칭 피해자대책위원회와 결탁하여 그들의 음모에 맞추어 TV에 나가 방송까지 한 것이다.

김수생은 황보금 여사에게 조희성 총재를 조기 석방시키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빌려주면 갚겠다고 거짓말하여 4억원의 돈을 편취하고는 석방운동에 쓰지도 않고 돈을 돌려주지 않아 황보금 여사가 형사고발하였던 바 갚지 않으면 구속될 처지에 놓이자 곧 갚아주겠다고 눈물까지 흘리며 사죄하여 고소취하를 시켜놓고는 한달 뒤에 형사고소 시효가 만기되는 것을 기화로 돈을 줄 생각은 않고 오히려 황보금여사와 원고 증인들을 위증으로 고소하는 등 사악한 행위를 지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황보금 여사와 승리제단에서 재고소를 하여 현재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인데 사태가 다시 불리해지자 조희성 총재와 내연관계였기 때문에 조희성 총재의 지시를 받아 돈을 썼다고 이번 사건의 배후 중에 하나인 음해세력과 결탁하여 방송에까지 나가 말을 했던 것이다.

이를 요약해서 말하면 김씨는 자신의 처벌을 면하고 돈도 돌려 주지 않기 위하여 총재의 내연의 처라고 주장하며 모두 총재가 시켜서 했다고 허위 진술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