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작성한 수사기록에 나와있는 사모님의 부동산 현황을 현재의
전산화 된 등기부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1)
일련번호 1-2는 주소가 불명확하여 찾을 수 없었고,
2)
일련번호 3-6은 동일지번의 토지건물인데 토지의 소유자는
1988년 4월 13일 이후 삼창산업개발과 최복균,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3인의 공유로 되어 있다. 따라서 검찰
수사기록 상 취득일자가 1988년 8월로 된 것은 허위사실이다.
3)
7-10의 단독주택은 전산등기부 열람 결과 1999년 1월 14일
김용운 이라는 사람이 소유자로 되어 있다.
4)
11번의 대지는 등기부에 없는 것이고,
5)
아래에 있는 1-3번의 신림동 단독주택도 1988년 3월 21일
매매에 의해 서순석이 소유자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전의 권리변동 사항은 나와 있지 않아 확인 할 수 없었다.
6)
4-5번의 부동산은 전산등기가 안되어 확인 할 수 없었고,
7)
6-7번의 빌딩 상가와 대지는 앞에서 찾아본 것으로 삼창산업개발외
2인의 고유였다.
검찰은
이렇게 엉터리로 18건을 마치 투기를 할 목적으로 팔고
사고 한 것으로 의도적으로 조작하였는데 확인해 보니 단순히
이사간 것이고, 또 실제 소유자가 다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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