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님은 사유재산, 예금통장도 없다

검찰이 1994년 조작한 조희성 총재의 부동산 기록

그림 1)
그림 2)

그림(1,2) 이경재검사가 1994년 작성한 수사기록. 마치 투기한 것처럼 꾸며 놓았다

  검찰은 지난 1994년 조희성 총재님을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하고는 아무런 혐의가 없자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헌금사기로 처벌하면서 총재님과 가족의 명의로 된 부동산이 총 74건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를 확인해 보니 총재님과 그 가족 명의가 아닌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사람 소유의 부동산을 총재님 것으로 둔갑시켜 놓았으며 1개의 부동산을 토지와 건물을 따로 구분하여 많은 재산이 있는 것처럼 꾸며 확대시켰고, 이사갈 때 부동산을 팔고 취득하는 일련의 과정에 불과한 것을 현재 모두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과장하였으며,마치 총재님이 투기꾼이나 되는 것처럼 날조해서 조작해 놓았던 것이다.

또한 KBS는 추적 60분을 방영하면서 이러한 허구의 사실을 확인하지도 않고 보도하였다.

1) 그림 1의 경기 부천시 남구 역곡동 246-110은 총재님과는 전혀 무관한 천순자라는 사람이 1982년 6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다.

2) 그런데 검찰은 위 부동산을 빌딩과 상가, 대지로 나누어서 10회(일련번호 1-10) 매매로 취득한 것처럼 하였고, 2회 가등기한 것처럼 꾸몄다. 그러나 전혀 그런 사실이 등기에는 나와 있지 않다.

3) 또한 일련번호 11-12는 부산에 있는 총재님의 숙소이고, 13-14는 부산제단이다.

4) 일련번호 15-16은 경주제단이었는데 매도한 대금으로 최순희 등이 청구한 헌금반환소송의 합의금으로 지불하였다.

5) 일련번호 17-19는 해동산업으로 사용하던 부동산이고, 일련번호 20-23은 역곡 소재 일두아파트 2동 301호인데 그 등기는 전산폐쇄되어 등기부가 없고, 단지 토지 등기부가 있는데 그 소유주는 1981년 2월 20일부터 삼일주택으로 되어 있다.

6) 일련번호 24-26은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등기를 찾을 수 없는데, 아마 성모님(조희성님 모친)께서 옛날에 거주하던 우신아파트 5동 203호로 추정된다.

7) 27번은 현재 역곡 본부제단이다.

8) 그림 2의 일련번호 1-2는 해동산업으로 사용한 부동산이고, 3-4는 부산제단이며, 5-7은 총재님의 숙소이며, 8번은 본부제단, 9-10은 위에서 설명한 역곡 소재 일두아파트 2동 301호인데 그 등기는 전산폐쇄되어 등기부가 없고, 단지 토지 등기부가 있는데 그 소유주는 1981년 2월 20일부터 삼일주택으로 되어 있고, 11번은 본부제단이며, 12-13은 앞에서 설명한 경주제단이다.

검찰은 이렇게 허황된 수사서류를 만들어 총재님이 헌금을 편취하여 거부가 된 듯 꾸몄다.

제단 신도들의 총유 재산인 본부제단을 비롯한 부산제단등이 조희성 총재님 앞으로 등기가 된 것은 조희성 총재님이 제단 대표로 되어 있기 때문이지 실소유자가 아니다.